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315의 경우

켄다테"여보세요?"

315P"아, 켄다테 씨. 죄송한데 캐리어 두 개만 더 써도 될까요?

켄다테"가능한데...왜?"

315P"그게... 토우마 군이 덴덴타운에서 피규어를 여러 개 산 모양이에요. 포장할 게 필요해서."

켄다테"뽁뽁이도 드릴게. 조심해서 가져가라고 전해줘."

315P"네...하아."

315P"흠흠."

토우마"..."

315P"여기 건물주가 키덜트라 다행이네요."

토우마"어...미안."

-346의 경우

카오리"아리스 양! 다시 왔네요?"

아리스"짐이 아직 여기 있으니까요."

카오리"그런데, 가방이 왜 네 개씩이나..."

후미카P"두 개는 책으로 꽉꽉 채울 겁니다."(씨익)

아리스P"누구 건진 아시겠죠?"

후미카(흠칫)

카오리"아,아하하..."

-765의 경우

안나"다행이다..."

미키"뭐가?"

안나"PS4... 박스를 남겨둬서...넣어갈 수 있어..."

미키""

켄다테"어...다행이네요. 네."

-765의 경우 2

카오리"이건 어떻게 하지..."

켄다테"뭔가 문제가 있나요?"

카오리"아, 켄다테 씨. 그게... 주셨던 DVD, 혹시 다시 가져가실 수 있나요?"

켄다테"아뇨, 전 개인용으로 있어서 괜찮습니다만..."

카오리"그렇다고 이걸 다 가져갈 수도 없어요!"

켄다테"흐음. 이걸 어쩌나."

카오리"끝까지 책임져주세요!"

켄다테"어..."(심쿵)

카오리"멍 때리지 말고요!"

--------------------------------------------------------

사쿠라모리 가의 소문

-그들의 마크를 단 트럭 부대가 오사카 쪽으로 출동했다는 듯 하다.

-------------------------------------------------------

1부 끝낸 기념으로 QnA를 받습니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창작 글판과 이야기판에 'P면라이더' 검색어로 나오는 글들을 읽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