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봐줘야 해? (ちゃんと見てて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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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2, 2018 07:24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여러분, Weissmann입니다.

며칠전 리뷰 게시판에 '시오미 슈코'와 '제복'에 관한 글을 올렸었는데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25d&wr_id=2493)

이번에는 2월달을 배경으로 '슈코와 교복'을 소재로 글과 합성을 해보았습니다.

마침 오늘이 (3월 2일) 일본에서는 졸업식 시즌이라고 해서 더욱 뜻깊네요.


저의 담당 아이돌 시오미 슈코는 18살 무렵에 가출을 해버려서

학생 시대가 상당히 파란만장한 캐릭터입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교복'을 입고 나온 적이 없었네요.


교토에서 도쿄까지 가출을 해버린 이후로 학교 생활은 어떻게 된건지

공식에서는 이 부분을 전혀 다루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많은 추측들만 무성한데

아무래도 아이돌 활동 및 가출 등의 사유로 인해 정상적으로 학교 생활을

계속하지는 못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에 이번 졸작을 만들게 되었네요.


작중에 프로듀서가 슈코의 학생 시절을 둘러싼  근거 없는 소문들을

이겨내고 당당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립스 주연의 5부작 '학원 드라마'에 출연하도록 제의하였는데

'아이돌들의 1년' 프로젝트의 2월달 에피소드는 이 한 편으로 마무리되지만,

앞으로 연이어서 5부작에 걸쳐 연재해볼 생각입니다.

(무려 교복 5부작..!! 그만큼 슈코의 교복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될지 저도 궁금하지만...

슈코의 학생 시절에 있었을법한 일들을

상상해서 써볼 것 같습니다.  (물론 극중극이지만요)


교복을 제공해준  귀엽고 활기찬 육상 아이돌, 오토쿠라 유우키양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미지 수정이 불쾌하신 분들께는 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교복을 입은 슈코의 모습이 보고 싶은 마음에   

무심코 써버린 이 비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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