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조, 조회수가⋯
댓글: 12 / 조회: 355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2-28, 2018 01:05에 작성됨.
아니, 뭐 제가 쓰는 글은 죄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때그때의 충동과 자기만족으로 꽉 차있는 물건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개편 전에 썼던 건 세 자릿수는 갔었는데, 그리고 그게 더 잘 쓴 건지도 저는 모르겠는데, 이번에 쓴 건 아침이랑 밤의 조회수가 그대로라니 쪼오끔 쇼크⋯
물론 지금까지 쓴 글이 4개, 분량 때문에 자른 걸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3개밖에 없는 초보가 조회수 운운하는 건 건방져보이겠죠. 필력이나 다듬고 이런 소릴 해야지.
다음엔 글에 첫 대사 말고 제대로 된 제목을 붙여줄까. 제목은 글의 이름이자 얼굴이라는데.
이제 생각난 건데 조회수 높았던 글은 제대로 제목을 붙였었구나. 분량 때문에 잘라야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랬던 건데! 역시 문제는 제목이었나 봐요!!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음엔 제목을 붙이자'라는 계기.
사이트 개편 전 얘기라지만 죄송해요!
저 같은 사람이 이렇게 나오면 저보다 더 많이, 오래 쓰신 분들은 당연히 저보다 많이 나올 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