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더이상 조회수도 올라가지 않고, 댓글도 올라가지 않고...

애초에 글을 쓸때 댓글하고 조회수 연연하지 않고 좋아하는 글을 써야 한다는것이 올바른 자세라 하지만 더 위에것들이 신경 쓰여서 도저히 쓸수가 없더군요.

괜히 더이상 시간 낭비도 하기 싫고요...기다리고 기다려 보았자 돌아온것은 실망 뿐이었으니...

이럴때 마다 제가 글보다는 그림을 더 잘그렸으면 하는 소감이 있네요. 글보다는 그림이 더 주목받는단것 자체가 뭐랄까...불공평 하고요...

요새 많이 스트레스가 쌓이고 마음이 피폐해진거 같습니다. 니노미야 자매 쓸떄도 신나는 마음으로 썼는데, 요새 자꾸 이런 마음이 드니까 도저히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그동안 봐오신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