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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0, 2018 21:45에 작성됨.

원래 쓰던 창댓의 스토리였지만 댓글이 안달려서 반쯤 연중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이 스토리를 써주리라고 믿고 올립니다.

프로듀서는 완전한 초보자. 스카우트에 나섰다가 프레데리카를 보고 첫눈에 반함. 말을 걸려다가 프레데리카의 친구들이 의심하자 당황해서 명함을 주고 실수로 스카웃을 함. 그리고 며칠뒤에 횡단보도에서 마주친 마유와 만나고 마유가 프로듀서를 직접 찾아와 아이돌이 됨. 그러니까 프로듀서는 프레데리카를 사랑하고 마유는 프로듀서를 사랑함. 프레데리카는 이 사실을 알고있었으나 받아주지는 않음. 나중에 밝혀지는것은 프레데리카와 그 친구 시키는 사실 연인.

자신을 사랑하는 프로듀서의 마음을 알고있지만 시키를 사랑하는 프레데리카.

운명같이 프로듀서를 사랑하지만 결코 자신을 바라봐 주지 않는걸 아는 마유.

프레데리카를 사랑하고 이루어질수 없다걸 알지만 사랑이 변하지 않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마유를 이해하는 한편 자신은 마유가 아닌 프레데리카를 사랑하기에 받아줄수 없는 프로듀서.


왠만한 아침드라마보다 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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