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상황설명

때는 발렌타인 데이, 당연히 미카는 프로듀서에게 전해줄 수제 초콜릿을 준비하고 있었다...

발렌타인 데이 당일, 미카는 기쁜 마음으로 프로듀서에게 초콜릿을 전달해주려 했지만

놀랍게도 프로듀서는 다른사람의, 그것도 동료 아이돌이 아닌 바로 자신의 친 여동생 죠가사키 리카로부터 초콜릿을 받고있는 장면+의리뽀뽀의 모습까지 두 눈으로 보고 만 것이다.....

그 상황에서 미카는 무슨 감정을 느낄것인가

여동생에 대한 분노?

아니면 자신보다 대담하게 나설 수 있는 여동생에 대한 경외감?

그런 감정을 느낀 미카는 어떻게 대처할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할것인가

아니면 다른사람도 아닌 자신의 여동생한테 추하게 물고 늘어질것인가....

으음... 보고싶다... 고작 초콜릿 하나때문에 가정이 무너지고~ 회사가 무너지고~

이러한 현실속에서~ 유열이 황폐화되고~~

(이 이야기는 모바마스 미카P가 발렌타인 데이 당일, 미카가 아니라 리카한테 먼저 초콜릿을 받았다는 실제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된 뇌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