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전세계에 끊이지 않는 각종 갈등과 사건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정상들이 국제연합 UN에 모여 정상회담을 펼칠 동안,

자국에서 정식 파견한 적은 없지만

우사밍 성인 아베 나나는, 346 프로덕션 곳곳에 흩어진 세계 각국의 아이돌을 모아...

...신데렐라 회담을 개최했다.

네, 말 그대로입니다.

제가 TV 예능은 별로 즐겨보지 않는 편인데, 비정상회담은 재밌어서 챙겨보곤 했거든요.

그래서 예전부터 이런저런 망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네, 망상만요.

의장에 아베 나나!

부의장에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서기에 아나스타샤!

그리고 세계 각국의 대표들...!

중국 대표에 야오 페이페이! (홍콩 출신이지만 넘어갑시다)

미국 대표에 주니! (캐시는 일본인 다 됐고, 메아이는 너무 어려서 안 돼요)

브라질 대표 나탈리아!

아랍 에미리트 대표 라이라!

한국 대표에 홍천 아가씨 류해나!

영국 대표에 케이트!

그린란드 대표에 이브 산타클로스!

그리고, 매 회마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주제에 맞는 일본 대표가 등장합니다!

가령 주제가 재테크라면 아코, 주제가 빵이나 디저트라면팀 플라워(미치루, 노리코), 주제가 각국의 전통 문화라면 사에... 이런 느낌으로?!

그러니까 누가 이런 이야기 써 주세요 (도망)

P.S. 이브가 그린란드어 하는 거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