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팁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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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7, 2018 01:50에 작성됨.

진지한 이야기를 사람들이 관심 갖게 만드는 제 나름의 방법인데......


일단 진지한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줄어듭니다.


솔직히 저도 그래요. 팬픽은 가볍게 보려는 느낌이 강하잖아요?


자연히 가벼운 일상물, 개그물에 관심이 쏠리게 됩니다.


그럼 이걸 이용해서 일단은 가벼운 개그를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에게 내가 쓰려는 글의 기본적인 설정,


어떤 캐릭터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를 각인시키는 거죠.


이렇게 한 다음 서서히 진지한 이야기로 들어간다면 사람들도 부담 없이 받아들입니다.


다만, 가벼운 이야기는 분량도 줄어들 것이고, 이러면 창작판 용량 규정을 어기게 되죠.


그러니까 여기 창작이야기판에서 먼저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면 됩니다.


저의 대표작(?)인 사계절P사문양P 시리즈를 쓰면서 깨달은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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