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프로듀서

댓글: 4 / 조회: 239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2-01, 2018 13:08에 작성됨.

예.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 같은 프로듀서가 생각납니다.

 

모든 아이돌을 별명으로 부릅니다. 미라이는 댕청이, 시즈카는 우동, 츠바사는 니트, 카오리는 슨새임(선생님), 츠무기는 금붕어 등등. 띠껍습니다.

 

경력은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피요마스 직전의 시점에서 한 번 굴러떨어졌습니다. 방황하던 중 타카기를 만나 765 시어터의 프로듀서로써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일이 없을 땐 기본적으로 게임을 합니다. 시즈카와 코토리가 틈만 나면 플스를 부수고 싶어했지만 철갑으로 배리어를 만들어든 걸 보고 포기했습니다. 안나에게 집니다.

 

회사 물품을 살 때 늘 가방이 무거워 코토리와 미사키에게 잔소리를 듣습니다. 대부분 아이돌들에게 줄 것들입니다. 나오의 먹거리, 아카네의 푸딩, 본인은 시간이 없어 못 산 안나의 게임 소프트 등등.

 

레이카와 통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보통 레이카가 그의 정신세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줄리아에게 커버곡을 부를 일이 생겼을 때, 그의 추천은 Boney M의 라스푸틴이었습니다. 드럼을 본인이 쳐주겠다는 정성에도 불구하고 거부당했습니다.

 

타카기가 '팅하고 왔다!'를 외칠 수 없습니다. 그가 먼저 '팅하고 왔죠. 또 그거죠? 예?'라고 선수를 쳐버리기 때문입니다.

 

기타등등 기타등등.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