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터 신경 쓰이는것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무반응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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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6, 2017 22:10에 작성됨.

제가 어제 여기서 글을 올린 뒤 사람들의 무 반응을 보면서 안되겠다 라는 심정으로 올려봅니다.

제가 원래 글을 잘 못 쓴다는것을 알았지만 제가 설정이나 세계관 얘기 관련이면 사람들이 그냥 쓱 보고 지나가는 느낌이 드는것이 한 두번 든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요새 대학 공부로 인해서 긴 내용을 쓰는 대신 짧은 내용의 설정을 쓰는것을 택했지만...

두가지 중 하나 라 생각되네요. 제 글에 애초에 관심이 없거나 혹은 사람들은 설정보다 완성된 글을 원하거나.

저만 그런게 아닌가 했지만 저만 아니라고 말해주는듯 다른 분들의 설정 및 이야기 에도 사람들이 그다지 큰반응을 보이지가 않더군요.

제가 지금 걱정되는것이 만약 내가 정말로 설정만이 아닌 본격적인 이야기를 쓴다면 사람들이 과연 좋아할까? 라는 생각입니다. 그냥 쓱 지나치고 무반응으로 말이죠. 열심히 썼는데 이런식으로 무반응을 보이면...시간낭비라 생각됩니다. 무 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음 이상이었습니다. 한번 정도 얘기하고 싶었던것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속 좀 털어낼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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