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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2, 2018 11:24에 작성됨.

이름은 고장난 프로듀서와 망기저버린 아이돌 입니다.

어디서 본것같다 싶으며 그게 맞습니디(...)

 

선천적 무통증에 사이코패스, 무감각이라서 남의 고통과 감정, 자신의 고통과 감정을 인지할수 없고 이해할수 없는 사람으로 태어난 프로듀서. 어린적 배가고파서 자신의 손가락을 뜯어먹다가 부모님이 눈치챘다. 그 이유로 왼손 새끼손가락이 없음. 부모님은 최대한 정상적이 삶을 살려고 했지만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퇴학당함. 어느날 아빠가 만취한채 돌아와서 자신의 목을 조르며 죽이려다 실패. 아빠는 그 죄책감으로 자살. 그 이후부터 엄마는 자신을 괴물이라고 부르며 무서워함. 엄마는 이후 정신분열과 아들에 대한 트리우마로 입원중. 죄책감이나 슬픔, 분노는 느끼지 못했으나 지식적으로 자신과 이 상황이 정상이 아닌것은 알고있음. 어느날 아이돌의 공연을 우연히 목격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는것에 의문을 품음. 그후 자신도 확신하지 못한 이유로 프로듀서가되서 아이돌을 만남.

아이돌의 정체는 앵커로 결정.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로 약간의 정신분열증세와 불안정한 정신을 가지고 있음. 어떤것에 대한 트라우마인지는 캐릭터에 따라 결정.

 

어떤가요? 재미있을것 같긴힌데... 제 필력으로 살리기는 어려울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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