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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 마다 작심삼일이 문젠데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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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1, 2017 19:42에 작성됨.
언제나 글을 쓸때마다 완결도 안 낸 주제에 다른 글을 파서 예전에 쓴 글을 버려두는 버릇이 있단 말이죠..
뭐랄까, 금방금방 의욕이 떨어진달까..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근데, 이런것도 여기 올려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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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왜 새 글을 쓰고 싶어졌는지, 쓰고 싶다고 생각한 장면이나 구도가 있는지, 기존에 쓰던 글에 그것을 적용시켜서 이어 쓸 수는 없는지 검토한다.
- 정말 혹시라도 있을지도 모르는 이 글의 완결을 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한다.
정도일까요
옆에 마감 독촉 요정이 있으면 합니다.
제가 학교 졸작 때 그 역할을 했거든요.
저는 아임님과 동일한 생각이예요.
내가 귀찮더라도 누군가 찌르면 해야죠~ 란 느낌?
위에 두 분의 말을 인용해서 저도 말씀드리자면
저는 지금까지 어떠한 글을 쓸때, 소설의 경우는 오직 자신이 원하는 장면에 도달하기 위하여 글을 썼습니다. 뭔가에 도달하는것,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다면 끝까지 쓰실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