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을 추천받아서 보다 잠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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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9, 2018 03:38에 작성됨.

이런걸 문득 생각해버렸습니다.
 
 
 
'히다카 민박!'
 
뭐 일단 주인은 아시다시피 마이씨.
 
직원은...
 
1. 배경을 오키나와로 하고 히비키를 직원으로 한다.
 
2. 배경은 상관없고 876 트리오를 직원으로 한다.
 
 
 
둘 중 하나로... 근데 히비키인게 마이씨가 놀리는 맛도 있을거같고 더 귀여울것도 같고...
 
찾아오는 손님들은 죄다 현역 아이돌들. 간만에 휴가로 오키나와 여행보내준다며 여기(마굴)로 보내주는 프로듀서들(...)
 
그리고 아이돌들은 마이씨가 숙박비로 '내가 마음에 들어할 만한 미니 공연을 보여줘!'라고 하자 심히 당황하는데...
 
히비키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류구코마치라던지... 물론 자신의 코가 석자라 도와줄 수 없는 히비키.
 
 
 
역대 최고의 아이돌이었던 마이씨에게 이런 저런 속마음도, 고민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조언도 받고 꾸중도 받고 위로도 받고...
 
끝으로 체크아웃때는 '절대 이 민박의 존재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는다!'라는 조건이 붙어있는데...
이걸 어기고 입을 놀리다 바로 직원으로 끌려오는 카나...
덤으로 옆에서 그 얘기를 듣다가 같이 끌려와버리는 시호(...)라던지.
 
 
 
이런저런 훈훈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지만 제 실력이 일천해서 그냥 아이디어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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