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미오 조합 느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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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8, 2018 21:13에 작성됨.

미오아이

가장 대표적인 조합.

풋풋함 만렙에 갓 사귀기 시작한 연인 같은 느낌.

여러모로 고생 많은 미오가 치유받기 좋음.

아쨩 천사......

 

미오아냐

분명 공식의 떡밥은 많은데... 큿!

순수하고 소극적인 아냐를 활발한 미오가 이끌고, 별이라는 공통관심사로 친해지기 좋음.

아냐가 너무 순수해서 진지먹고 미오 털어버리기도 좋음.

 

아스미오

쿨미오, 패션아스카...... 사실은 헤어스타일만 좀 닮았을 뿐이지만.

그렇기에 "안 닮았어!"라고 주장하는 아스카와 "뭐 어때~" 하는 미오의 조합도 좋은 듯.

건방진 연하와 활발한 연상이라고 할까.

누난 내 여자니까... 하는 느낌 좋으려나.

 

미오아카

열혈!! 청춘!! 봄버어어어어어!!

석양이 지는 강가를 달리기 좋다.

 

린미오

아마 미오로 끈적농염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조합이 아닐까 싶은......

하지만 그것 말고도 아이돌로서 좋은 파트너부터 의지가 되는 친구, 리더는 물론

은근 순수하고 쑥맥스러운 느낌내기도 좋은 둣.

뭐야, 이거 만능이었잖아.

 

우즈미오

모리키노코 선생이 인정한 사약;;;;;

사실 우즈린이 너무 압도적이라 그렇지 소재는 넘치는 조합.

우즈키가 연상인데 분명 미오에게 끌려다닌다.

 

미나미오

리더와 리더의 만남. 왠지 둘 다 조별과제 팀장 경험 있을 것 같은......

위치나 포지션상 의지할 사람이 적다는 점에서 서로에게만 고충을 털어놓을 것 같기도.

 

미유미오

11살 차이...... 가장 위험한 조합......

캡틴이 워낙 패션력 넘쳐서 어른인 미유 씨도 이끌 수 있지만,

반대로 캡틴은 미유 씨 어른의 매력을 동경할 것 같다.

또래가 아닌 연상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색다른 분위기를 풍길 수 있을 듯.

 

미카미오

동경하는 선배와 귀여운 후배.

증발해 버린 미카의 카리스마를 부활시키고

미오의 여동생 느낌을 부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미오리이나

절대불변 영원한 친구.

남고생보다 더 남고생처럼 놀 것 같다.

 

미오미우

어느새 멀어진 친구들 조합......

리이나 만큼이나 영원한 친구 느낌 팍팍.

유닛 상황을 반영하면 시리어스 느낌도?

 

 

 

 

 

 

 

 

 

 

흐음.

생각나는 건 많은데 흥하는 건 하나 밖에 없다니.

캡틴의 가능성 대체 무엇......

 

쓰고 보니 어째 '아'로 시작하는 애들이 많네요.

진정한 @아이돌 마스터! (아님)

 

이 와중에 쿠미코와의 조합은 크게 생각나는 게 없습니다.

미오와의 1:1보다는 선셋 노스텔지아가 떠오르네요.

모바마스 이벤트에서 둘이 나온 걸로 연구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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