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았으면 글을 쓴다라는것에 매우 신이 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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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8, 2018 20:47에 작성됨.

제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처럼 세계관 설정 까지 생각을 하면서 까지 글을 쓰는데 매우 신나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각 주인공들과 아이돌들을 등장시켜서 하나의 세계관을 생각해하면서...오디션이나 벡 같은 여러 인기 밴드 만화의 내용과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세계관을 구상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글을 쓴다는거에 잘한 짓이었을까? 들었습니다...

내가 너무 내 위주로만 글을 쓰고 독자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자기 만족만 하는 글만 쓴듯 하고......사람을 생각하지도 않고...

그 덕분에 다른 사람들은 주목을 받는데 나만 주목을 안받는 느낌이 들고....글을 써 보았자 저 혼자서만 노는듯 하고...

후회가 되네요 여러모로...독자들을 생각하는 글을 좀더 생각해야 했는데...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쓰고 싶은 이야기들이 남아있는데...과연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써보았자 뭐해...어차피 주목 받지 않을텐데...라는 생각이 앞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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