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카에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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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7, 2018 11:35에 작성됨.

일 때문에 잠시 한국에 간 카에데 씨.
바쁘게 일만 하다 드디어 휴식 시간이 생겨
술 한 잔 하려고 한다.

요즘은 한국에도 이자카야 많아져서
카에데 씨 좋아하는 일본주도 쉽게 마실 수 있지만
지나가다 발견한 한국식 포장마차가 계속 신경 쓰인 카에데 씨.
이왕 왔으니 외국 문화를 즐기기 위해 천막으로 들어가
소주 한 병을 까기 시작.

주인 아주머니가
"어유~ 처자는 누구길래 이렇게 이뻐? 연예인이야?" 하시니
프로듀서 도움 받아 조금 알아간 한국어로 대화도 해보고
한국 아재 개그도 쳐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독일 맥주 페스티벌에 이어 새로운 추억이 생기고
이 때 찍은 사진이 새로운 SSR 일러스트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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