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그냥 소설 그만 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담 아니라.

사람들도 더이상 안 봐주시는듯 하고...제가 창작 이야기에서 제가 쓴 글을 얘기해보았자 다들 관심 없어 하시는듯 하고요...혼자서 길 한복판에서 떠드는듯 한 기분이 들었고요...

평소에 제가 재미없는 글을 써서 그런것일까요...다른 이유였으면 좋겠지만 전자라면 제 잘못이죠...

크리스마스때 제가 너무 후다닥 올려서 그런것인지 몰라도....결국 바람 지나가는 소리를 듣는듯 했습니다.

아 이럴때 글보다는 그림에 좀더 자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좀더 사람들에게 주목 받지 않을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