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오망한 아리스를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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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2, 2017 14:42에 작성됨.

왜 치에만 요망한거죠. 아리스도 요망할 수 있다구요!
하는 글을 쓰고 싶어요.
왜 아리스의 요망함을 아무도 모르는 겁니까!

아리스라면 분명 아무렇지도 않게 무릎에 앉거나 옆에서 조는척 기대서 냄세를 맡거나 잘때 '프로듀서...'라고 중얼 거리거나 하는게 얼마나 요망한데요!

이제 동거같은걸 하는날에는... 크으...
무의식적으로 같이 잘때는 몸을 밀착시키거나 부비적 거리거나... 거기에다가 꼭 키스라도 히는 날에는 살짝 부끄러워 하면서 '에헤헤'하면서 웃는 아리스는 분명 요망합니다.
뭔가 인터넷에서 살짝 이상한 지식을 주입받아서 에이프런만 입고 귀가를 기다리다던가 메이드복을 입고서 얼굴을 붉히는 아리스는...


...
어라, 뭔가 이거 쓸때의 기억이 없어요.
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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