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약간 기분 나쁜 류의 글을 쓰고는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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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0, 2017 14:57에 작성됨.
전체 창댓이나 그쪽으로 올리기에는 좀 그렇단 말이죠...
아이돌 납치 일기라던가, 그런 약간 범죄 관련으로 한번쯤은 써보고 싶지만 여러모로 수위가 위험(...)함으로 아래창댓 열리면 써야지... 라고 생각했던건데 약 2달정도가 되가고 있는데도 안 열리고...
대충 생각해놓은 거로는 일단 앞에서 언급한것처럼 어느 한 아이돌을 납치해서 그... 납치범 시점의 일기라던가. 아니면 아이돌의 관점으로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뭐랄까.
이런 딥 다크한 류의 소설도 좋지만 더욱 좋아하는건 그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의지를 잃지 않는 그런 느낌의 주인공이 좋습니다. (주인공이 납치범이라는 시점이라면 이건 아웃이지만...)
이 주인공이 정의구현 당할지 아니면 정말 완벽범죄로 끝날지는 앵커에게 책임전가를... (퍼억)
뭐, 그냥 이런글을 쓰고싶다는 뻘글이였습니다. 도리어 아랫판 열리면 거기에 쓰고있던 작품들이 4개나 되는지라 시작 못 하겠지만요 (´・ω・`)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써보고싶은게 있긴하지만 필력이 영.. 아이디어도 중간중간만 떠오르고 말이죠
연출 및 소재가 기분 나쁜 것을 원하시면 긴친님 단편들
읽은 소감이 기분 나쁜 것을 원하시면 카스가님 단편들
주인공 대접이 기분 나쁜 것을 원하시면 저의 사무원P시리즈를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