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글 쓸때의 버릇이나 습관 혹은 고집 같은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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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5, 2017 17:46에 작성됨.

저는 쉼표와 말줄임표 너무 좋아하고 A, 아니 B인데 하는 식의 반전 서술도 남용하고 있군요ㅋㅋㅋㅋ; 한 때는 ~것이다. 로 끝내는 것도 좀 많아서 요즘에는 의식적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그외 쓰는 글의 종류에 따라 제목을 『 』 (일반소설체, 대체로 진지), 「 」 (대본체, 대체로 안 진지) <> (리퀘) 세 개 중 하나에 집어넣는 것이 하나의 쓸데없는 고집으로 정착하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혹시 문체에서 그러는 것 말고도 머리를 긁적인다 같은 신체적인 버릇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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