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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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또 연재를 늘려버린 Best Starlight입니다.

제가... 정말 고질병 같지만... 시리어스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절망물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요, 현실과 싸우는 이야기라고 할까...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제 다른 작품 「세계는 싸움과 거짓말과 게임으로 되어있다」에서 다루는 것처럼 아프고 꺾이고 절망하며 그럼에도 싸워나가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는 문제가 생겼네요.

토모카의 경우에는 특유의 카리스마가 빛나는데, 이 성격이 원래부터 그랬는지 만들어낸 성격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제 망상력으로 후자라고 택하고, 그 카리스마가 능력이였다면 어땠을까,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그런 성격을 만들었을까를 생각하게 되다가 이런 끔찍한 과거를 만들어버렸네요...

「능력」이라는 게 있는 시점에서 일반적인 세계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런 비현실적 요소들을 최소화하여 만들 것이니 거부감 없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많이 길어졌지만, 이 이야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도 좀... 부탁드립니다... 본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