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아무리 개학을 했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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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3, 2018 23:58에 작성됨.

쓰고 있는 글이 너무 진척이 안 되네요 ㅠㅠ

교복 가게 가서 교복 사서 학교를 둘러보는 이야기를 쓰고 있을 뿐인데 왜 이리 안 써지는지...

물론 4학년이라 할 일이 많다보니 글 쓰는 데 할당되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든 탓이 크지만

글 쓰고 있는 중에도 어떻게 써야할 지 갈피가 안 잡혀서 가만히 있는 시간이 늘고 있네요.

정확히는, 플롯은 다 짰는데 세부 상황 묘사가 허들이 높아서, 필력이 딸린다는 걸 확실하게 체감 중입니다.

이럴 때일 수록 책도 읽고, 다른 분들 글도 읽으면서 참고도 해 봐야 할 텐데...!


...생각해 보면 아라비안 나이트 한 권 사 놓고서는 잘 안읽고 있네요. 어서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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