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판타지] 닛타 미나미의 능력 외 기타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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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6, 2017 22:28에 작성됨.

 Memory of 닛타 미나미(2) 편을 보고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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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본능 발큐리아 >

[나는.. 살아남을거야. 절대로 살아남고 말겠어..!]

- 러브라이카 잔당과 함께 제국군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며.

 

닛타 미나미가 아이돌로서 가진 능력. 신체에 닿는 모든 '에너지' 를 빼앗는다. 혹은 닿은 개체의 '내용물을 에너지로 치환' 하여 뺏는다. 대표적인 에너지로는 생물체라면 모두 가지고있는 '생명력' 이 있다.

어렸을 적 옹골란트 땅거미 변종의 맹독에 죽어가던 중에 '살고싶다' 라는 필사적인 마음을 촉매로 개화된 힘으로서, 마법류 중에 특등급 금기마법으로 분류된 드레인 터치와 비슷하나, 그 위력은 드레인 터치의 것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말 그대로 '살기위해'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버리는 이기적이고 잔혹한 능력인 탓에 미나미는 항시 장갑을 끼우고 다니며 타인과의 피부 접촉을 극도로 꺼린다.

이 능력으로 어렸을 적에 동생의 생명력을 다 빼앗아버릴 뻔 했던 탓에 트라우마가 되어 능력발휘를 스스로 봉인하고 있었지만, 제국과의 전쟁에서 아나스타샤의 배신, 일가친족이 모두 죽임을 당한 것에 대한 정신적인 충격이 어렸을 적 트라우마를 초월하여 다시금 그 힘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그 외 짤막설정

 

1. 미나미의 능력은 흡수, 보존만 가능하며 자기 생명력을 전도해준다거나 하는 발산효과는 없다.

 

2. 미나미는 동생의 생명력을 흡수해 연명만 했을 뿐 곧장 제대로 해독치료를 받았다.

 

3. 미나미가 말려죽인 (?) 옹골란트 변종은 수렵연합에서 미처 발견 못한 개체. 이후 수렵연합의 대대적인 소탕으로 북부의 안티에이징 포레스트에 서식하는 부류를 제외한 왕국 전역의 옹골란트는 멸종했다.

 

4. 미나미는 러브라이카를 괴멸시키는 제국군의 공세로부터 살아남는 과정에서 아군 병사 몇명의 생명력을 빨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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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가 되겠군요.

미나미는 본편에서도 꾸준히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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