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후기 「빛을 품은 재투성이 소녀」 1.5화 | 있잖아요, 빛으로 가득한 세상은 상상하고 있던 것보다도 너무나 간단히 문을 열어버렸던 것입니다. [사기사와 후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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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7, 2018 01:04에 작성됨.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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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난잡한 글을 써내는 Best Starlight입니다.
저번의 1화에 이어, 후미카의 이야기를 써보았는데요...
제가 후미카를 쓴 걸까요, 니나나 아리스를 쓴 걸까요......
제가 쓰고도 ...어라? 내용이 왜 이렇게 됐지? 하는 글입니다.
... 그래도 개연성은 있다구요? 아마...
후미카의 병적일 정도의 독서 ‘집착’은 그에 상응하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더니, 제대로 조명되지 않던 부모님의 이야기가 떠오르더라고요. 후미카의 본가는 나가노라고 하는데, 왜 에히메에서 삼촌의 서점을 도우며 대학을 다니는지도 설명되지 않았고요.
거기다 후미카의 그것이 모방적인, 누군가를 보고서 한 행동일거라 생각해서,
결과적으로 부모님을 나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1화에서 나왔던 프로듀서와 지금의 프로듀서가 너무 다르죠? 동일인물이랍니다...?
그것보다 후미카의 만남 스토리가 상당히 변했네요;
스카우트 시점은 분명 이전에 서점에서 만나 면식이 있었는데...
초면에 바로 스카우트하는 우리의 레이 군.
여담으로 그가 후미카에게 꽂힌 이유는 분위기, 모습, 다 있지만 그녀의 눈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후미카도 그의 눈을 보아서 무언가가 변했으니...
아, 이거 플래그일지도.
곡에 대해 잠깐 이야기하자면 「상상 포레스트」는 혼자인 채로 살던, 눈을 마주치면 돌로 만드는 메두사 소녀 [코자쿠라 마리]가 바깥 세상의, 눈을 훔치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는) ‘괴물’ 소년 [세토 코우스케]를 만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밖으로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가사와 등장인물들이 매우 마음에 드는 노래입니다. 풀버전을 듣다 보면,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아. ‘이런 아이의 노래’라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추가로 세토 소년의 과거와 마리와 만나기까지의 행적을 담은 「소년 브레이브」도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상상 포레스트
소년 브레이브
이상입니다. 이 난잡한 글을 어떻게 해야 하는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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