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이돌 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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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0, 2018 17:33에 작성됨.
주인공 “폐부? 어째서입니까?”
위원장 “알다시피 부원이 당신 한 명 뿐입니다. 최소 인원이 우선 충족되지 않았고, 그에 비해 예산을 많이 사용하셨어요. 상응하는 실적도 없고요. 대답이 됬으려나요?”
주인공 “응... 이거 곤란하네...”
주인공 “그래도... 음... 아, 그럼 실적이란 거, 만들면 되죠?”
위원장 “네? 그렇습니다만...”
주인공 “얼마 후의 문화제에서 공연할 아이돌을 프로듀스한다. 라는 건 어떻습니까?”
“ “ “뭐?” ” ”
엑스트라 “그게 무슨 소리야!?”
엑스트라 “아이돌을 어떻게 할건데!”
주인공 “이 정도면 실적으로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위원장 “...... 알겠습니다. 문화제까지 폐부 심의는 연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음! 기대하시라구요?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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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그 사람... 무슨 생각인걸까?”
B “몰라. 그 사람 생각, 읽는 건 포기했어.”
C “그래서? 그 말도 안되는 소리가 진짜로 수리된건가?”
B “뭐, 일단은요. 어떻게 하는지 보겠다는 거겠죠.”
C “흐음... 그나저나 왜 그는 아이돌 연구부를 하는 거지? 그는 분명---”
B “부장, 그 이상은 그만해주세요”
C “...... 미안하군. 하지만 궁금한 것은 진짜야. 그가 바뀐 이유가 무엇인지.”
B “같은 부원이였던 사람들도 모르는걸요. 그 사람 혼자만 알겠죠.”
A “그런데... 그 사람 정말 괜찮은 걸까? 성공할 거라고는 생각 못하겠는데...”
B “그 사람이 말한 일이니 무슨 생각이 있겠지. 바보 같아도 바보는 아니였으니까.”
A ‘역시... 그 사건 때문에...’
B ‘... 귀찮구만. 애초에 내가 왜 이제 와서 신경써야 하는 거람. 그날 이후로 다 끝난 관계인데.’
C ‘뭔가가 있긴 한가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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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가볍게... 쉽게... 쉽게 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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