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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영역, 창댓
댓글: 4 / 조회: 688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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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1, 2017 18:32에 작성됨.
아이커뮤의 고유문화(?)라고 할 수 있는 창댓.
수많은 이들이 도전하였지만 대부분은 그 끝을 맺지 못 하고 혼파망에 묻혀버린다는 그것.
그리고 수습하지도 못 할 만큼 창댓을 연재한 이에게는 극악한 저주로 벌을 내린다는 무시무시한 소문까지.
창작러로서 흥미는 가지만 쉽사리 건드리기 어려운, 마치 위대한 항로와도 같은 곳.
심지어 이미 장편을 연재 중인 저로서는 더더욱......
사실 제가 보기에 꽤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거기도 합니다만.
눈팅으로 대충 뭐하는 곳인지 개념 정도는 이해했는데 뭔가 전문용어 같은 게 난무해서 그 이상은 무-리.
창댓 설명글도 봤지만 역시 이런 건 직접 부딪혀 보는 게 가장 좋은 거 같네요. 흠.
만약 한다면 뒷세계 아이돌이 좋으려나요.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고, 저도 너무 공식 설정에만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창작 분위기를 만들고 싶으니까요.
공식과 3차 창작의 조화, 좋지 않습니까?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앵커와 함께 진행하되 결국 진행하는건 작가라는것만 확실히 기억해 두면..
댓글 번호를 지정할 때 지금 댓글로부터 2개 뒤면 >>+2 혹은 +2로 표기하고 +안붙으면 그냥 옆에 있는 번호 그대로라는 정도?
예전에 스레딕을 해본 적이 있어서인지 저는 좀 익숙해지긴 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