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장편을 쓰다 보면 생기는 고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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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8, 2017 12:40에 작성됨.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죠죠마스 장편을 쓰고 있습니다.
개강을 한 와중에도 적잖은 노력을 투자해 최대한 꾸준하게 쓰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단편을 쓰기 어려워지네요;;;;;
그래서 소재를 받아서 하루 만에 써내는 초단편이라는 것도 몇 번 했었습니다.
근데 이러는 와중에도 계속 새로운 장/단편 아이디어들이 떠올라서 골치 아픕니다.
뒷세계 아이돌 쓰고 싶어!
쓰알도 안 나오는데 유우키 이야기 쓰고 싶어!
요시노 님이랑 같이 귀엽게 노는 거 쓸래!
아름다운 이야기, 잔잔한 이야기, 씁쓸한 이야기, 풋풋한 이야기 다 쓰고 싶다고!
그런데 지금 제일 중요한 건 죠죠마스.
죠죠마스 특별편도 쓰고 싶은데!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적당한 환기는 연재중인 장편에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