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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스러운 다크 유코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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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9, 2017 17:53에 작성됨.
밝은 세계에서는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 소녀지만 사실은 압도적인 초능력으로 뒷세계에 군림하는 유코각하.
반항하는 자를 염동력으로 무릎 꿇리고 옳지~ 하며 조롱하는 여왕스러움을 지녔습니다.
하루각하와 비슷하면서도 그쪽이 군단의 통솔자라면 이쪽은 홀로 강인한 최강자.
"자, 힘을 좀 빼줬으니 일어나 봐."
"응? 설마 이 정도도 못 버티는 거야? 약해 빠졌네."
"감히 반항하다니. 박살을 내주지!"
평소 바보스러운 유코가 이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면 얼마나 소름돋을까.
아아...... 유코각하 쓰알 나왔음 좋겠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라리의 이면이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