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빛을 품은 재투성이 소녀」 프롤로그 | The Song, that signals the beginning of a story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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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31, 2018 01:24에 작성됨.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117504

(3/2에 썻습니다. 후기가 상당히 길어지는데다가 홍보를 하려고 이렇게 옮기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신입(?) P입니다. 신입이라고 하기가 뭐한게 이곳을 기웃거린지 5개월, 가입한지 한달 반이 됬군요.

예전부터 다듬고 확장하던 팬픽을 쓰려 합니다. 다만 읽을 때 유의해야 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1. 본 작품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데레메이션을 따라갑니다.

다만 세세한(?) 변화가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애니 스토리에서 팬으로서 안 좋게 느낀 점들을 수정하려 합니다. 6, 14화 마지막, 22화 등등...

2. 스토리는 아이돌로서 서는 것/데레메이션 (1), 그 이후의 이야기 (2)로 크게 나눌 예정입니다. 별개의 이야기가 아니고 1부는 아이돌, 그리고 성장에 초점을 맞추며, 2부에서 주변과 떡밥회수가 있습니다.

3. 오리지널 캐릭터의 등장 예정이 있습니다.

이런 류를 싫어하신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1부에서는 큰 일이 없을 것입니다. 데레메이션을 베이스로 했기에 주인공(?) (프롤로그의 화자)나 새로운 프로듀서들을 만들 것입니다만 이는 애니에서 생략한 부분을 만든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4. 참고로 어느어느 분들이 좋아하실 지도 모를 설정. 이 프로듀서는... 이 세계관은 평범한 아이돌 세계가 아닙니다. 물론 인외 싸움이나 격투물은 아닙니다. 절대로. 하지만 그런 뒷세계도 나올 예정 (아마 2부에서)입니다. 따라서 그런 것들을 싫어하신다면 중도하차해도 괜찮으시지만... 작품의 내용이 이어지고 제대로 된 결말은 1부로는 되지 않기 때문에 (1부만 보면 열린 결말이 될 듯합니다.) 참고 봐 주셨으면 합니다.

5. 여러 가지를 집어넣고 싶어서 성장, 캐릭터, 약간의(?) 연애, 뒷세계 등을 넣었는데 이것들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하면 전적으로 제 필력 부족, 스토리 구상 부족 탓입니다.

6. 이제 고등학생이 되기에 (오늘 입학식) ... 거기에 저희 학교는 야자 필수, 410시까지... 라는 미친 짓을 하기에 원래부터 비정기긴 하지만 갱신이 늦어질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7. 저는 문체가 장황하고 세세한 걸 묘사하려 하기에 매우 길어지거나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거 궁서체입니다. 여기서는 안되는 듯 하네요.)

또한 분량이 매우 길 듯 합니다. 특히 시점을 이리저리 바꾸거나 (표시는 하겠습니다.) 의식이 흐르듯이 쓰기도 하네요. 주인공 한 사람에게만 시점을 맞추지 않고 생략됬던 내용이나 다른 시점에서의 내용을 씁니다. 번외나 .5화도 많을 것 같네요. 예상으로는 데레메이션 분량에 300화는 할당할 것 같습니다...

 

*설정으로 주인공은 어떤 프로젝트를 맡는데 인선이 크로네와 겹칩니다. (크로네의 반 정도) CP는 그대로, 타케우치P도 건재합니다. (제 닉네임에 작품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름 짓기가 왜 이리 힘들죠... 여자 이름은 잘 생각나는데 남자 이름은... 본문보다 더 많이 걸린 건 안 비밀 일단은 레이P라고 해두는 걸로...

[후카미 레이 深見 零]

일단 이쯤으로 각설하고 아마 시간되면 내일모레 0(CP의 만남 전, 스카우트 이야기)1(레이P의 이야기 시작)를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이후는... 어떻게든 짬내서 쓸 수 밖에 없겠죠.




...! 어쨌든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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