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예전부터 구상해본 설정인데 만약 아냐에게 오라버니가 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구상해봅니다.

일단 구상해본 성격은...

1. 천사같은 마음씨에 여자와 같은 외모를 지닌 왕자님 같은 남자. 하지만 몸이 약함. 병약 속성.

2. 차가운 러시아 남자. 하지만 자신의 여동생에게만큼은 상냥하겠지.

3. 잘웃고 잘 떠들고 항상 활짝 웃는 오빠. 시스콘 속성을 지니고 있어서 보자마자 안기려 듬. 아냐는 은근히 부담스러워하고.

설정상 아냐의 오빠는 한국에서 밴드그룹에 들어간 상태인데 악기도 한번 정해 볼까 합니다. 후보는 지금 키보드, 드럼, 보컬 그리고 베이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