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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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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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범위
린 "글쎄...별로 생각해본 적 없는데?"
미오 "으음..."
우즈키 "에...그게...히, 힘내겠습니다!"
-열혈파
타쿠미 "뭐...그 녀석에게도 사정이 있겠지. 이유 정도는 들어보겠어."
아키 "전장에서 배신은 곧 죽음을 의미하지만, 그만한 이유는 있을 거라고 생각되지 말입니다."
나츠키 "굳이 뭐라고 하지 않는다. 그것이 록하잖아?"
-위험요소
토모에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선택하레이. 원하는 바다에 보내줄 테니께"
아냐스타샤 "조직을 버린 인물에게는 죽음을..."
-위험요소2
사무P "왼팔, 왼다리, 오른팔, 오른다리 남기고 싶은 거 말해."
나나 "죽음보다 더한 고통, 준비 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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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든 죽는다.
리버P "…… 하하, 또인가… 이젠 이런 게 없길 바라고 있었는데." (씁쓸한 웃음)
사무P "이 새끼는 이렇게 고통스럽게 죽여야 한다니까?"
사토루 "고통을 주는 것은 찬성이지만 끝끝내 살려야 한다니까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
참고로 사무P의 고문 - 살 수 있는 일말의 희망은 있다. 단, 그 희망이 일종의 희망고문일 뿐이다. 당장 예시로 인간 동충화초 편에서도 살 수는 있었다.
사토루와 사무P 정확히는 구 사무P의 방식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의 글은 어디까지나 제 기준, 제 생각대로 말하는 겁니다.)
차이가 있다면
사무P가 이런 녀석 살려봐야 뭐해 잠깐 희망 한 번 쥐어줬다 뺏고 바로 죽여야지라면
사토루는 희망 한 번 쥐어주는 것까지는 동감이야 하지만 그렇게 바로 죽이면 이 놈은 지가 한 짓을 몰라 그러니 장기적으로 피해자가 당했던 고통을 주고 죽어갈 때 살리고를 반복해야돼. 하는 정도입니다.
제가 다른 분들 글이나 유튜브 사이다툰, 찝찝한 류의 영화 리뷰, 복수물, 추방물계 만화를 자주보다보니 진짜 악한 부류는 끝까지 지 잘못이 뭔지 모르는 놈들이 거의 대부분이라서 그걸 뼛속까지 새겨주는 방식이 사토루방식입니다. 근데 사무P가 단기적이라면 사토루는 장기적으로 고통을 주는 경우죠.
사무P는 그 자리에서 희망과 절망을 함께 준다면 사토루는 절망을 주고 희망을 주고 절망을 주고 희망을 주고를 반복하는 경우입니다.
또 다르게 표현한다면 사무P가 바로 참형이라면 사토루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함무라비 법전)이며
또 예시로 각국 성범죄 형벌 방식중에 고른다면
사무P가 예멘(공개처형), 독일(거세)라면
사토루는 싱가폴(태형인데 때리다가 아프다그러면 약 발라주고 또 때리고를 반복_)
사무P에 경우 사무P에게 죽을 사람이 제발 살려줘...살고 싶어...하는 반응이라면
사토루에 경우 사토루에게 죽을 사람이 그냥 죽이란 말이야! 이 사이코패스 새끼야! 하는 반응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단기적 고문이냐 장기적 고문이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 인간 동충 화초
- 의자에 묶어둔 채 팔과 다리에 대못을 박고 전류 흐르기
- 녹슨 칼을 박아놓고 소금 들이붓기
- 머리만 내놓은 상태에서 거머리, 독개미, 독거미 등에게 물리게 하기
- 강제로 입을 벌린 상태에서 살아있는 뱀을 집어넣기
사토루 "...아니, 그거 고문이 아니라 사형 아니에요?"
사무P "괜찮아. 운 좋으면 살 수 있거든. 물론 운이 좋아야 하지만"
제가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라는 막장드라마를 보면서 알게된 방법입니다.
또 사무P하고의 차이가 하나더 있다면 사무P는 악행의 원인이 된 사람만 잡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토루는 그 원인이 된 사람의 가족의 사돈의 팔촌까지 다 찾아내서 잡아족치고
협박이 필요하다 싶으면 쓰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따님분이 예쁘시던데~? 혹은 가족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왜 그렇게 동요해요? 그냥 그렇다고 말한 것 뿐인데? 그리고 당신도 잘 써먹었었잖아? 나라고 쓰지 말란 법있어? 이런 방법을 쓰기까지 합니다.
대표적으로 765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