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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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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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구상하고 있던 아리스 관련 단편을 쓰려고 하는데 아리스 성격 및 말투 등을 찾고 있습니다.
시놉시스를 말하자면 아리스가 평소처럼 아이돌 일을 하고 돌아가려 하는데 도시가 다 보이는 언덕 공원위에서 만난 바이올린 연주자와의 인연을 그린 정도? (어떤 인물인지는 자세한것은 일단 스포일러이니 가려두겠습니다.)
아리스가 일단 음악을 좋아해서 그 바이올린 연주자하고 여러모로 통하게 되는데, 여기서 저는 아리스가 연주자에게 어떤 얘기를 꺼내면 좋을지 여러모로 고민입니다. 말투나 그런것도 포함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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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 이름을 불리면 타치바나 입니다.
3. 딸기에 환장
4. 린과 마유를 포함한 변태돌 중 하나
목소리도 함께 듣고 싶으시면 유투브같은데 검색, 쓰알 종류만 정리해놓는지는 모르지만 룸대사, 메인대사, 온갗 보이스 파일들을 정리해놓은 영상들도 있답니다
아리스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이름, 태블릿, 딸기, 어른. 저 네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아이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이름을 싫어하고
어른의 도움 없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하는 도구로써 태블릿을 사용하지만
역설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죠. 뭐, 거기에 비타민이 많으네 어쩌네 하는 핑계를 대면서 필사적으로 괜찮은 척 하지만, 그래도 애는 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