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Number」 [시키아스] 이치노세 시키, 니노미야 아스카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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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6, 2019 12:49에 작성됨.


ありふれた感情から
아리후레타칸죠오카라
흔해 빠진 감정으로부터

卒業もできていなくて
소츠교오모 데키테나쿳테
졸업도 할 수 없어서

眠れない
네무레나이
잠들 수 없어

突然の雨ぬかるんだ
토츠젠노아메누카룬다
돌연 내리는 비에 질퍽거리는

あの靴は瞬きする
아노쿠츠와 마바타키스루
그 신발은 깜빡이며

君の世界を ちっと 受け止めている
키미노세카이오 칫토 우케토메테이루
너의 세계를 아주 조금 받아들이고 있어


君のリアル僕の視線
키미노리아루 보쿠노시센
너의 현실 나의 시선이

どこか違うとしても
도코카치가우토시테모
어딘가 틀리다고해도

あのくだびれたTシャツみたいに
아노쿠타비레타키티샤츠미타이니
그 더러워진 티셔츠같이

させないから
사세나이카라
하지 않을 테니까


Prime Number
프라이무남바
Prime Number (소수|素數)

世界にどれひとつとして同じものがない
세카이니도레히토츠토시테오나지모노가나이
세계에 어느 하나라도 같은 건 없어

心の空白を無理に
코코로노쿠우하쿠오무리니
마음의 공백을 무리하게

埋めなくてもいいね
우메나쿠테모이이네
메우지 않아도 돼

たくさんの誰かの記憶に
타쿠상노다레카노키오쿠니
수많은 누군가의 기억에

残されているよりも
노코사레테이루요리모
남아있는 것보다도

屋根の上 君だけの空になりたい
야네노우에 키미다케노소라니나리타이
지붕 위 오직 너만의 하늘이 되고 싶어



黑と白 渡る步道を
쿠로토시로 와타루호도오
검은색과 하얀색이 건너는 보도를

無意識に優しい方を 選んでいる
무이시키니야사시이호오오 에란데이루
무의식적으로 아름다운 쪽을 고르고 있어

太陽のよこがおなんて 気にしない
타이요오노요코가오난테 키니시나이
태양의 옆얼굴따위 신경 쓰지 않아

君のように
키미노요오니
너처럼

照らす水溜まだけ 飛び越えたくて
테라스미즈타마리다케 토비코에타쿠테
비추는 물웅덩이만을 뛰어 넘고 싶어서


部屋の隅に住処された
헤야노스미니 스미카사레타
방 구석을 거처로 삼은

記憶を変えるように
키오쿠오카에루요오니
기억을 변하게 하듯이

君の小さな声だけを 拾い集めて行く
키미노치이사나코에다케오 히로이아츠메테유쿠
너의 조그마한 목소리만을 주워 모으고 있어


Prime Number 君が步く
프라이무남바 키미가아루쿠
Prime Number (소수|素數) 네가 걸어간

その後 金色の花が咲く
소노아토 킨이로노하나가사쿠
그 뒤로는 금색의 꽃이 피어나

計算しても答えが
케이산시테모 코타에가
계산한다고 해도 답이

見えないあの場所で
미에나이아노바쇼데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僕が 迷い 君が 笑う
보쿠가 마요이 키미가 와라우
내가 망설이고 네가 웃는

世界を 遠く 外しよう
세카이오 토오쿠 하즈시요오
세계를 멀리 떼어내자

靜かに 舞い降りたフィロソフィーの羽根
시즈카니 마이오리타 필로소피노하네
조용하게 내려 앉은 철학의 날개



君のリアル僕の視線
키미노리아루 보쿠노시센
너의 현실 나의 시선이

どこか違うとしても
도코카치가우토시테모
어딘가 틀리다고해도

あのくだびれたTシャツみたいに
아노쿠타비레타키티샤츠미타이니
그 더러워진 티셔츠같이

させないから
사세나이카라
하지 않을 테니까



Prime Number
프라이무남바
Prime Number (소수|素數)

世界にどれひとつとして同じものがない
세카이니도레히토츠토시테오나지모노가나이
세계에 어느 하나라도 같은 건 없어

心の空白を無理に
코코로노쿠우하쿠오무리니
마음의 공백을 무리하게

埋めなくてもいいね
우메나쿠테모이이네
메우지 않아도 돼

たくさんの誰かの記憶に
타쿠상노다레카노키오쿠니
수많은 누군가의 기억에

残されているよりも
노코사레테이루요리모
남아있는 것보다도

屋根の上 君だけの空になりたい
야네노우에 키미다케노소라니나리타이
지붕 위 오직 너만의 하늘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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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도 공통점을 가지지 않은 나소수.

가지고 있는 것이라곤 누구에게나 있는 것1 과 나 자신 뿐.

그렇기에, 나는 그들을 이해할 수 없고, 그들은 나를 이해할 수 없다.

그런데,

그래야 할 터인데...


어째서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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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소수'라는 제목만을 보고 시키 주연으로 짧게 구상한 적이 있었는데,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까... 어라? 이거 시키아스로 쓰면 더 잘 맞을 것 같은데?! 해서 재구상해 봅니다.

노래의 화자는 시키도 될 수 있고, 아스카도 될 수 있기에 작품도 서로에게 말하는 듯한 느낌으로 쓰려고 합니다. (<<그게 니 실력으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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