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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성 케이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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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2, 2018 17:48에 작성됨.
그냥 옛날에 모은 거나 생각난걸 잠깐 정리
(레이븐이라고 표기한 이유는 까마귀의 하위 종으로서 레이븐이 있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북아 까마귀는 레이븐이 아닙니다)
-레이븐을 부린다.
-시야공유, 대화를 통한 정보수집
-혈통빨임. 오직 시마다가문만이 용을 부리지
-활을 쏜다
-쏩니다 활.
-바람을 부린다
-아스란영웅전에서 나오는 걸 가져온건데 바람마법이나 정령 부르기로 바람의 흐름과 강세
를 제뜻대로 다루어 곡사 등의 저격을 행하는 기술.
-죽음의 전조?
-레이븐들을 보내서 시야공유를 하면서 바람을 부려서 활로 저격하는 모양새인데 당하는 입장서는 웬 까마귀가 날아들어서 까악거리고 바람이 거세게 몰아닥치다가 어디서 오는지도 모르는 화살이 자기한테 날아드니, 공포심 상승. 일족 특징. 암튼 이것이 까마귀는 죽음의 전조다라는 전설의 원전이 되었...려나..?
-출신 불명
-성이 없잖아.
-일족이 왜인지는 몰라도 멸문지화인 상태라 본인도 자기 일족이나 출신을 잘 모름
-자기 조상의 행적이나 전설을 따라 돌아다니는 출신불명의 여자라는 설정
-때문에 세계관의 주요 스토리전개 장소가 아닌 서쪽먼나라에서 온 분이라는 설정
-다만 레이븐이 실제 영국에서 가지는 전설의 특성을 반영하여, 평범한 설정은 아니라는 듯한 느낌적 느낌의 암시를 주고싶었을듯.
요약: 브리티쉬 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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