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책에서 얻어옵니다.
하지만 글을 거의 안쓰니.... 대충 여러가지 조합하면 할 수 있어요.
아리스가 삼단논법으로 논파를 한다던지.
후미카가 여러가지 책을 추천해 준다던지.
아스카가 만약 네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 것같아? 하면서 어떤 실험에 대해서 말하는 거라던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시작 부분만 따와서 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쓰던 네이버 메모에 모든 것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후후.
거의 5년 숙성된 아이디어도 있어요... 주로 거기서 조합하고, 나누고, 덧붙여서 플롯을 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플롯은 제 컴퓨터의 시놉시스 폴더로 들어가구요
그곳의 아이디어는 주로 노래로부터 오네요.
좋은 노래들이 많아요 세상에는~
이건 각 잡고 쓸 때 얘기고, 적당히 시간 때우기 용으로 글을 쓰는 경우엔...
주로 제 감정에서 옵니다. 대개는 우울할 때 글을 쓰기 때문에 우울 자체가 글감인 경우가 있고 ;O
제 경우엔 글을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다는 느낌이지 캐릭터의 면모를 보기 위해 글을 쓰지는 않네요
저는 보통은 문득 글 쓸 요소가 생각나서 상상이 폭주하면 글로 정리한다 라는 느낌이네요.
다만 요즘 써보는 거는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잡고 상상을 이어나가서 쓰네요. 생각해보고 상상하고 대입해보고...
뭐... 결국 소재는 그냥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에 의존하는 게 크네요... 그래서 글을 자주 쓰지는 않고 말이죠...
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거의 안쓰니.... 대충 여러가지 조합하면 할 수 있어요.
아리스가 삼단논법으로 논파를 한다던지.
후미카가 여러가지 책을 추천해 준다던지.
아스카가 만약 네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 것같아? 하면서 어떤 실험에 대해서 말하는 거라던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시작 부분만 따와서 합니다.
소재를 몰라서 그렇지.. ㄷ,ㄷ
물론 만화랑 글이라 비교가 안되게 많은 양으로 불려야하기는하지만..
거의 5년 숙성된 아이디어도 있어요... 주로 거기서 조합하고, 나누고, 덧붙여서 플롯을 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플롯은 제 컴퓨터의 시놉시스 폴더로 들어가구요
그곳의 아이디어는 주로 노래로부터 오네요.
좋은 노래들이 많아요 세상에는~
이건 각 잡고 쓸 때 얘기고, 적당히 시간 때우기 용으로 글을 쓰는 경우엔...
주로 제 감정에서 옵니다. 대개는 우울할 때 글을 쓰기 때문에 우울 자체가 글감인 경우가 있고 ;O
제 경우엔 글을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다는 느낌이지 캐릭터의 면모를 보기 위해 글을 쓰지는 않네요
...
그거 그리모어인가요..?!
다만 요즘 써보는 거는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잡고 상상을 이어나가서 쓰네요. 생각해보고 상상하고 대입해보고...
뭐... 결국 소재는 그냥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에 의존하는 게 크네요... 그래서 글을 자주 쓰지는 않고 말이죠...
문득 생각해보니 꼭 가챠 돌리는 기분이네요. 아이디어 가챠를 돌려서 쓸만한 아이디어가 나오면 한조각씩... ㅋㅋ...
쓴다면 대부분은 이런 결과가 나오겠거니 하고 상상하며 쓸 것 같군요.
주인공은 뭐 제 성격을 최대한 다채롭게 구성해서 넣어 만들겠지만.
흐으음..
대부분은 '어쩌다가' 하이라이트 한장면(병실에서 마주한 시키와 P)등이 떠오르면
이 장면까지는 어떤일이 있었지? 둘의관계는? 어떻게 만났지? 등등을 역으로 풀어가며 쓴답니다.
는..이미 누가썻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