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는 사실인 것 같지만, 일단 별 관련 지식은 꽤나 빠삭합니다. 스타라이트 스쿨 극장을 보면 미오가 농담으로 별을 지목했을 때 별의 이름을 이야기할 정도니까요.<=아냐가 꽤 좋아하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막 눈도 빛내고, 대화나 비유같은것도 우주와 관련한 이야기가 많으니까요. 일종의 캐릭터의 원동력 또는 목표로서 작용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의존을 많이 하는 듯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가 왠지 모르겠지만 서서히 시간이 지날수록 어리숙해지지만 애니탓이라 치고,여튼 자주적으오 결정할 수 있다는 모습은 데레스테 개인커뮤에서 나오지만 특히 미나미나, 프로듀서같은 의존할 수 있는 인물에 의존하여 판단하는/말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노우 페어리 카드 극장이나 카드 대사에서 조금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조금이기 때문에/개인적 생각이 강하기에 무시하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한 가지 확실하게 아셔야 하는건, 아냐는 하프이긴 하지만 일본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러시아->일본이에요. 러시아->일본이 아니라는 점, 중요합니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고 하면, 아냐를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가 '주위 사람들과 다르게 생긴 외모, 다른 언어'에서 오는 소외감이기 때문이에요.
모바마스에서는 딱히 조명된 적이 없지만, 데레스테 메모리얼에서 조명받는 설정이죠.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씨가 계신다면 두렵지 않아요." 수준이라면 최근카드는
"P씨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정도입니다.
이게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미묘한 차이가 좀 있어요.
이건 진짠지 아니면 그냥 제작진이 러시아어에 약한지 모르지만…
여러모로 의존을 많이 하는 듯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가 왠지 모르겠지만 서서히 시간이 지날수록 어리숙해지지만 애니탓이라 치고,여튼 자주적으오 결정할 수 있다는 모습은 데레스테 개인커뮤에서 나오지만 특히 미나미나, 프로듀서같은 의존할 수 있는 인물에 의존하여 판단하는/말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노우 페어리 카드 극장이나 카드 대사에서 조금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조금이기 때문에/개인적 생각이 강하기에 무시하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아냐는 말만 혼혈이지 실질 일본어 할줄 아는 러시아인이고, 반대로 뿌레찡은 반대로 생긴거 빼면 완전 일본인…
케이트, 메어리, 케시…
페이페이도 있고 헬렌은… 일단 국적 불명,
이브는 그린란드니까 덴마크 사람… 산타고
클라리스는 예명이거나 세례명일수도 있지만 의외로 본명일수도 있고 생긴거 봐선 가능성 있고…
더 있던가요?
여튼 이 이야기도 전부 추측일 뿐이지 절대 맞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
일본->러시아->일본이에요. 러시아->일본이 아니라는 점, 중요합니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고 하면, 아냐를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가 '주위 사람들과 다르게 생긴 외모, 다른 언어'에서 오는 소외감이기 때문이에요.
모바마스에서는 딱히 조명된 적이 없지만, 데레스테 메모리얼에서 조명받는 설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