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집착많은 병든 프로듀서를 좋아했는데..그게 나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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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1, 2017 02:10에 작성됨.
머리가 식으니 사고가 돌아가네요...
아무래도... 상대의 사랑을 확인할 길이 없다보니 '인연'과 '확률'에 광적으로 집착한듯 합니다.
가챠 > 하아니 이게 안뜨네 게임이냐 > 아니 담당빼고 다나오잖아!! 그렇게 좋아했는데!! > 왜 담당만 안 뜨지? 인연이 아닌건가? > 그래맞다. 담당은 날 싫어해. 인연이 없다. > 환승
비뚤어진 소유욕은 확률과 인연에 집착하며...결국 상대도, 자신도 파멸로 이끕니다.... 프로듀서 실격이야
창작 이야기 : 그런 이유에서, 병든 아이돌보다는 병든 프로듀서의 이야기의 공급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집착이 자기자신마저 삼켜 파멸할지...정신을 차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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