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P에 버금가는 듄느를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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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1, 2017 18:33에 작성됨.

남정네 4명이 있으니 여인네 4명도 있으면 재밌겠다는 생각.
이것는 4:4 미팅의 법칙! (※아닙니다)

문제는 컨셉을 뭘로 하느냐.
사계절이 있었으니까 이번에는 화조풍월?
풍림화산? 사대천왕? 매난국죽? 아나바다?
아이돌을 프로듀서로 만들까?

그리고 컨셉을 넘어서 아이돌과 사계절P에 버금가는 개성을 갖춰야겠죠.
프로듀서에게 이런 개성이 필요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없으면 밋밋하니까!

현재 생각한 것은 한 명인데 닼일루P 입니다.

겨울P의 해결사 시절 동료로 사무소의 2대 에이스로 불렸습니다.
원래는 매우 터프한 성격으로 겨울P를 인근 야산에 묻어버린다는 말을 할 정도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일을 그만두고 2년 정도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였죠.
그러다 겨울P의 연락을 받고 일본으로 건너와 프로듀서를 시작하게 되는데
원래 가을P 담당인 다크 일루미네이트의 담당을 이어받게 됩니다.
그리고 첫 등장에서 아이돌 쌈싸먹는 개성으로 그 자리의 모두를 벙찌게 하는데......

일단 이 P가 나오게 되면 저는 저를 엄청난 시험에 빠뜨리는 겁니다.
닼일루 대사 어떻게 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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