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ks/ksj4110_medium.jpg?=02-27)
일반 프로듀서
댓글: 2 / 조회: 646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게임의 설정.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3명의 캐릭터. 구별 짓기 위해 큐트, 쿨, 패션으로 함.
시작시 GM은 임의로 주사위를 돌려 3명의 턴 순서를 정함.
게임 목표는 부, 권력, 명예로 우선 간략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GM의 인정이 있어야만 승리로 판정.
게임의 구도는 3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경쟁하는 것.
각 캐릭터는 임의로 이벤트에서 타입별 능력치가 가산된 결과를 얻을 수 있음. (EX- 큐트는 설득에 보너스. 쿨은 논파에 보너스. 패션은 연설에 보너스.)
기본 설정은 판타지이지만 베타 버전의 느낌으로 SF 모드 설정 가능. (진행이 막힐 수도 있다는 의미). 이 경우엔 폴아웃 느낌이라고 보면 됨.
게임 시작시 정해진 규모에서 달성 목표와 활동 범위가 정해짐. (EX- 도시, 촌락, 셸터)
게임의 룰.
각 캐릭터는 정해진 순서를 따라 돌아오는 자신의 턴에 행동할 수 있음. (단, 다른 캐릭터에게 영향을 받는 행동에는 임의로 반격 턴이 주어짐).
선언자는 반드시 어떤 행동을 할 때 주사위를 돌려야함. 이때 행동의 결과는 임의로 정해짐. (현재 생각중인 건 최대 5지선다).
선언자는 한 캐릭터 (큐쿠패)의 턴을 한 번 진행 했다면, 1턴이 돌아 자신이 선언했던 캐릭터의 턴을 다른 사람이 선언하기 전에는 다른 캐릭터의 턴에 선언할 수 없음. (혼자서 모든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을 막기 위함).
GM은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함.
현재 떠오른 설정들입니다. 이 밖에도 틀을 잡고 하다보면 역시 부족한 부분들을 메꿔야 하겠죠.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총 7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딱히 복잡하다 생각 안했는데, 지금 스레판에서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복잡하더라고요..
한번 오셔서 플레이해보고 대충 어떻게 굴러가는 지 감을 잡아 보시는 것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영업)
전 룰 개편은 저 멀리 (..) 보내고 눌러 앉았지만..
다만, 플레이어간 상호작용이 전제된 게임이라는 것과 GM의 역할이 크다는 점에서 실시간이 아닌 댓글 시스템에서 채용하려면 난이도가 높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들이 모이는 시간대를 정한다면 좀 수월할 터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