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4-13, 2021 20:53에 작성됨. 시키아스vs아스p를 고민하던 삼류작가 로젠탈은, 어느날 생각해낸 것이다.시키와 사귀던 아스카가 프로듀서를 사랑하게 되어 시키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는 상황묘사를 하면, 둘 다 성립하지 않느냐고...!아닌가?
04-13, 2021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9.*.*)호오...이것이 말로만 듣던 백합에 프로듀서 난입이군요.pm 10:09:71호오...이것이 말로만 듣던 백합에 프로듀서 난입이군요.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weissmann아, 그렇게 되는건가... 아니, 세이프인가? 잘 모르겠네요.pm 10:13:45아, 그렇게 되는건가... 아니, 세이프인가? 잘 모르겠네요.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9.*.*)@로젠탈개인적으로 시키-아스카-프로듀서의 삼각관계에서 어느 쪽에 무게 중심을 두느냐가 재미를 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각관계의 재미란 역시 첨예한 긴장과 갈등. 그리고 그것이 극적으로 깨어지는 마지막 결말이겠군요. 여차저차해서 세 명이서 화해하고 모두 하나로 화합하는(...) 매우 식상한 결말만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pm 10:19:26개인적으로 시키-아스카-프로듀서의 삼각관계에서 어느 쪽에 무게 중심을 두느냐가 재미를 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각관계의 재미란 역시 첨예한 긴장과 갈등. 그리고 그것이 극적으로 깨어지는 마지막 결말이겠군요. 여차저차해서 세 명이서 화해하고 모두 하나로 화합하는(...) 매우 식상한 결말만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weissmann어... 삼각관계가 되는건가? 저어는 시키-아스카에서 아스카-P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스토리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렇게 볼 수도 있구만. 흐음.pm 10:25:17어... 삼각관계가 되는건가? 저어는 시키-아스카에서 아스카-P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스토리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렇게 볼 수도 있구만. 흐음.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9.*.*)@로젠탈시키양이 만약 깨끗이 포기하고 아스카를 놓아준 채 사라진다면 시키는 그저 과거 회상으로만 존재하고 프로듀서와 아스카에게만 집중되는 과도기적 스토리가 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프로듀서에게서 아스카를 뺏으려 하거나 계속 미련이 있다면 아스카와 프로듀서 사이에 지속적으로 시키가 나타나서 개입하는...삼각관계가 되겠군요. 사실 삼각관계는 세 사람 사이 애정관계의 통칭으로, 애정의 방향이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다보니 누가 누구를 어떻게 좋아하고 싫어할지는 생각하기 나름이랍니다. 그렇기에 재미있는 것 아닐까요.pm 10:29:69시키양이 만약 깨끗이 포기하고 아스카를 놓아준 채 사라진다면 시키는 그저 과거 회상으로만 존재하고 프로듀서와 아스카에게만 집중되는 과도기적 스토리가 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프로듀서에게서 아스카를 뺏으려 하거나 계속 미련이 있다면 아스카와 프로듀서 사이에 지속적으로 시키가 나타나서 개입하는...삼각관계가 되겠군요. 사실 삼각관계는 세 사람 사이 애정관계의 통칭으로, 애정의 방향이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다보니 누가 누구를 어떻게 좋아하고 싫어할지는 생각하기 나름이랍니다. 그렇기에 재미있는 것 아닐까요.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weissmann그렇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pm 10:32:9그렇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9.*.*)@weissmann항상 아이커뮤 프로듀서님들의 기발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pm 10:41:66항상 아이커뮤 프로듀서님들의 기발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04-14, 2021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4.*.*)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스카 행 시작부터 배드엔딩 삘이 충만하군요pm 02:23:29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스카 행 시작부터 배드엔딩 삘이 충만하군요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포틴P나는 아스카, 니노미야 아스카. 드디어 나의 정체성을 깨달은 것이다. P한테 가야지.pm 07:37:98나는 아스카, 니노미야 아스카. 드디어 나의 정체성을 깨달은 것이다. P한테 가야지.
창작 이야기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139 썩 괜찮은 인생이었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댓글0 조회677 추천: 2 138 글은 계속 손대고 있습니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댓글4 조회438 추천: 2 137 『Shape of you』 연작선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댓글4 조회555 추천: 2 136 유언(6월 30일 예정)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댓글4 조회494 추천: 2 135 시오미 슈코 「Painkiller」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4 조회441 추천: 1 134 선생님, 시간이 되었습니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댓글2 조회415 추천: 1 133 시오미 슈코 「teeth」 작업중.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댓글2 조회377 추천: 1 132 「一ノ瀬」 후기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댓글2 조회408 추천: 1 131 하야미 카나데 「Period」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댓글0 조회441 추천: 1 130 이치노세 시키 『Hey Child』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댓글5 조회655 추천: 1 129 혹시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6 조회410 추천: 1 128 시오미 슈코 「Blueberry eyes」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댓글0 조회419 추천: 1 127 「나와 아나스타샤와 흰 당나귀」 Remaster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댓글2 조회378 추천: 1 126 여러분!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댓글0 조회711 추천: 1 125 시오미 슈코 「팔리아멘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댓글2 조회421 추천: 1 124 시오미 슈코 「Teeth」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댓글2 조회419 추천: 1 123 글 쓰고 싶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댓글3 조회344 추천: 1 122 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댓글6 조회756 추천: 1 121 『Crusader』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0 조회664 추천: 1 120 슈코 글을 쓴다고 한 뒤 2개월 후의 로젠탈.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댓글8 조회479 추천: 1 119 오늘의 로젠탈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댓글0 조회359 추천: 1 118 이치노세 시키 「F33L Y5UR B5DY」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댓글0 조회379 추천: 1 117 시오미 슈코 「F221 YOUR BOD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댓글0 조회370 추천: 1 116 작업 중(죄송해요 weissmann님)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댓글3 조회617 추천: 1 115 다음 글 브레인스토밍(의견 환영)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7 조회859 추천: 0 114 담당 아이돌의 생일 축전을 쓰고 싶은 당신께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댓글11 조회909 추천: 0 113 아마미 하루카, 키사라기 치하야 『Bad Intentions』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댓글0 조회845 추천: 0 112 모치즈키 안나 「Princess Peach」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댓글0 조회630 추천: 0 111 창댓박사 로젠탈의 창댓추천!(일주일에 한 번)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댓글0 조회601 추천: 0 110 시오미 슈코 「Bang!」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댓글0 조회49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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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에 프로듀서 난입이군요.
아니, 세이프인가?
잘 모르겠네요.
어느 쪽에 무게 중심을 두느냐가 재미를 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각관계의 재미란 역시 첨예한 긴장과 갈등.
그리고 그것이 극적으로 깨어지는 마지막 결말이겠군요.
여차저차해서 세 명이서 화해하고 모두 하나로 화합하는(...)
매우 식상한 결말만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저어는 시키-아스카에서 아스카-P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스토리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렇게 볼 수도 있구만. 흐음.
시키는 그저 과거 회상으로만 존재하고 프로듀서와 아스카에게만 집중되는
과도기적 스토리가 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프로듀서에게서 아스카를 뺏으려 하거나 계속 미련이 있다면
아스카와 프로듀서 사이에 지속적으로 시키가 나타나서 개입하는...삼각관계가 되겠군요.
사실 삼각관계는 세 사람 사이 애정관계의 통칭으로,
애정의 방향이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다보니
누가 누구를 어떻게 좋아하고 싫어할지는 생각하기 나름이랍니다.
그렇기에 재미있는 것 아닐까요.
시작부터 배드엔딩 삘이 충만하군요
드디어 나의 정체성을 깨달은 것이다.
P한테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