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글을 지울 때 늘 한 가지 갈등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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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6, 2018 00:29에 작성됨.
이것 때문에 지금도 지워야할 글을 못 지우고있습니다.
제가 독단적으로 지우는 게 댓글과 추천을 달아주신 분들에 대한 결례나 배신이 되는 것 아닐지.
이미 달린 댓글과 추천은 늘 감사하고 고마운 것이기에 함부로 어쩌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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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흑역사처럼 지리멸렬한 글이라도 남겨두죠.
이렇게 내게 관심을 가져준 분들이 계셨구나...하는 것도 잊지 않기 위해서
되돌아보고 이런식으로 하지 않겠다는 반석 겸으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