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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반쯤 풀려 올리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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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1, 2014 10:55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히비키를 사랑하는 히비킹 입니다 ><

 

30일.. 라이브.. 정말 최고엿죠..

 

아직 반쯤 마법이 풀리지 않앗지만 감상문을 쓰면..

 

 

1. 라이브 시작 전.

 

라이브 시작 전 콜북 배포조와 황혼조를 만나기 위해 1시쯤 코엑스로 도착햇습니다.

 

사실 전 굉장히 길치라 메가박스 -> 카지노(?) -> 아쿠아리움 -> 배포위치

 

이렇게 험난한 길을 헤메어 겨우 도착햇죠(...)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분주하게 움직이는 콜북조P 분들.

 

그리고 그와중에 오셔서 취재하고 가신 인벤 기자님들 !

 

저도 조금 도와주긴 햇지만 전 황혼조라 아주 작은 도움만 드렷엇죠 ><

 

그렇게 준비가 되고 2시!

 

2시가 되니 줄이 굉장하더군요..

 

하지만 역시 프로듀서! 줄도 잘서시고 질서도 잘지켜주셔서 엄청난 속도로 줄이 클리어...

 

되엇지만 비가 점점 많이와 자리를 옮겻습니다.

 

그리고 다시 배포! 

 

그와중에 P헤드 분들은 추위와 싸우며 장소안내를 하시고..

 

바뀐장소에서도 30분정도 후에 다시 자리를 바꿔야만 햇지만 콜북도 무사히 배포 완료!

 

그렇게 3시 30분.. 저희 황혼조가 일을 할 때가 되어 진입! (일해라 핫산.)

 

을 하니 화면에 나오는 신데렐라 걸-즈.

 

일단 여기서 감동받아서 "으아아아아아아아 아이마스 사이코오오오오오오!!!" 햇더니 다들 따라해주셔서 감사햇습니다 ㅠㅠ

 

은 컵홀더가 생각보다 홈이 커서 두개를 겹쳐 컵홀더에 넣는 스킬을 사용 해 컵홀더에 UO 나 UB 를 나누어 드리고 자에 착석 >< ! 

 

그리고 라이브 시--작!

 

2.무대

 

정말.

 

정말 최고엿습니다.

 

곡 자체도 정말 좋앗습니다. 모든곡이 가장 좋앗지만.

 

몇가지만 뽑자면 일단

 

(1). 독버섯전설

 

녹음된 곡 보다 정말 좋앗습니다.

 

다른 사람이 불럿다고 해도 믿을정도로. 너무 잘불러서 처음 인-베에에에에에이드!! 캬하하하! 머쉬업! 머쉬업! 은 그냥 따라햇다가.

 

정말 두번째 머쉬업은 감동에 못이겨 으아하아하아아아!! 머어어어어쉬업!!!! 젠부오!!!!!!!!!!!!! 하고 목에 잇는 모든걸 짜내어 콜을 넣엇죠..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엇으니...

 

(2).메르헨 데뷔

 

저렇게 훌륭하게 목을 날린 후 갑자기 메르헨데뷔가.. 나왔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다아아!! 하고 목을 혹사시키며 미미밍! 미미밍! 우 사밍!

 

정말 관이 날아가는줄 알앗습니다. 다들 엄청난 박력이엇어요 ! ><  아마 몇몇분은 콜하다 우사밍성에 다녀왓을지도 모를정도로 ..(본인얘기)

 

이 때 정말 행복에 겨워서 멍-한 상황에 목은 아프고.. 흐흑..

 

근데 또 여기서...

 

(3).안즈의 노래

 

아니.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ㅠㅠ

 

목이 가기 직전에 멛메ㅔ데메데 메메메메메덷!!!! 

 

목은 이미 포기하고 이번 라이브 끝 까지만 버텨주길 바라며 콜을 넣엇습니다.

 

특히 "나이! 나이! 나이나이나이나이!" 하는 부분이 다들 굉장히 잘맞아서 박력넘치고 신낫어요 !

 

아, 여담으로 전 원곡으로 콜공부를 해버려 콜이 좀 틀렷던 부분이 "이츠모 네테루 케레도 구-구-!" 하는 부분에서 하! 하! 하! 하! 하! 하려는데 아무도 안해서 "아..." 하고 조금 창피 ><

 

그리고 토끼인형의 빠른 퇴장 ㅋㅋㅋ 스스스-- 하고 사라지는게 아니라 슝! 하고 들어가버린 ㅋㅋㅋㅋ

 

(4).트롸일라잇 스카이

 

.. 우선 여러분 감사합니다 >< ! 

 

황혼 배포하며 "아, 조금 귀찮. 괜히 햇나.. " 싶엇다가

 

UO를 꺽고 뒤를 보는순간 기존빛이 스스스스슥 사라지고

 

파란빛이 촤--아아--- 하고 펼쳐지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조금 눈물이 찔끔 나와서.. 

 

곡자체도 좋앗지만 트롸일라잇에 머리가 조금 멍-해지고 감동받아서 굉장히.. 굉장히 좋앗습니다..

 

솔직히 조금 반신반의 했거든요.. 이걸 이렇게 잘 해주실까..

 

완벽하게.. 해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아, 그리고 에어기타도 짱멋잇엇어요 !! 에어기타 나도 할 꺼야 에어기타!!

 

(5)꽃비녀

 

.... 말이 필요한가요?!

 

처음 군무를 보고 "와.. 멋잇다.. 준비 많이햇나보다.." 햇다가

 

릿카사마 나오자마자 .. 정신이 반쯤 날아갓습니다.

 

너무... 너무 예뻣어요..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는데...

 

제가 3차원의 사람에게 반한게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정말 너무.. 하아.. 예쁘단 말을 계속 하게되는데.. 정말 예뻣습니다.. 

 

제가 그동안 본 예쁜사람 순위권 3위안에 들정도로 정말 예뻣습니다.

 

그렇다고 곡이나 안무가 별로냐?

 

....그것마저도 최고라서 ... 하아.. 

 

(6)사랑의 밀실사건

안의사람이.. 너무 귀여웟어요..

 

옷이... 옷.. 너무 귀여워요...

 

노래도 귀여웟고...

 

후와후와 뀨와뀨와 하는 본인도 귀여웟ㄱ...?

 

그.. 뱀파이어... 라고 해야하나..

 

그 옷 때문에 기억에 남네요..

 

(7) 마시멜로우 키스.

 

우선 소리한번 크게 지르고 시작하겟습니다.

 

"안키라 다이스키!!!!!!!!!!!!!!!!!!!!!!!!!!!!!!!!!!!!!!!!!!"

 

음음,

 

곡은.. 음..

 

별그리는게 너무 어려웟어요... ><

 

별그리는게 공식화 되엇으니 이제 이걸 강의를 듣고 가서 하게되면 정-말 재미잇겟는데.

 

처음해보는거라 굉장히 어려웟.. 지만 안키라가 시켯는데!!! 해야하지 않겟습니까!!!!

 

그리고 재미잇잖아요 >< ! 

 

(8) 미라클 텔레파시

 

팬서비스의 절정!

노래중에 마ㅅ... 이 아니라 사이킥을 사용해주시는 유코!

 

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 하는데 다들 약속햇다듯이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하시고

 

쟝! 하고 사라지고! 쟝! 하고 안즈가... 나왓나?(데헤페로><) 그리고 우오오오오오! 하고 쟝! 하고 돌아오고..

 

정말 준비한티가 나는 무대였습니다.

 

정말 문화컬쳐엿어요...

 

(9) 도키도키 리듬!

 

언니가 진짜로 도와주러 왓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우오오오 ㅋㅋ 언니가 도와줫어요 ㅋㅋ

 

콜도 신나고 다신나는데 언니까지 나오니까 신나서 덩실덩실 >< 

 

이런 신나는 이벤트를 해주다니 이 무슨 덩실덩실 >< 

 

곡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콜넣엇습니다. 우와아아

 

(10)미쯔보시

 

앞부분에 나와서 다행히 울지는 않앗습니다..

 

신데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입니다.

 

올라잇이랑 가사 분위기가 비슷해 특히 더 좋아하는데..

 

앞부분이엇지만 칸세이!(으아아아아아!!!) 에선 조금 울뻔햇습니다..

 

흐흑.. 미쯔보시는 언제들어도.. 최고에요... ㅠㅠ

 

(11) 고철 안드로이드

 

초- 귀여웟습니다.

 

정말 정--말!! 귀여웟어요!!

 

콜도 다들 엄청 잘하시던데요?! 낫챠에! 미셋챠에!  쟝쟝! 쟝쟝! 쟝!

 

덕분에 저도 신나서 낫챠에에에에!!! 

 

곡 자체가 너무 귀여워서 후와후와한 마음으로 즐겻습니다아아!!

 

(11) 오네가이! 신데렐라! (떼창)

 

... 반쯤 울상으로 불럿습니다

 

마지막 앵콜곡으로 이걸 떼창시키면 ㅠㅠ 

 

길게 설명하기가 뭔가 힘든데..

 

이 떼창은..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ㅠㅠ

 

 

이쯤 되는 곡들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특히 릿카사마의 기모노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 죽겟습니다.. ㅠㅠ

 

3.라이브 후

 

아이마스 사이코! 앞부분이 뷰잉에 나와 같히 맞추던것

 

그리고 다들 여기저기서 아이마스 사이코! 해주신것

 

최고엿습니다...

 

그리고 전부 끝나고 히비키! 히비키! 히비키! 히비키! 한것도 사실 조금 재미잇엇어요 >< 

 

퇴장하면서 "아이마스 사이코!" 하면서 퇴장도 하고

 

바닥에 쓰레기 주우며 퇴장하는 모습 정말 멋잇엇어요 >< ! 

 

그리고 개인적인 자랑(?) 이자 여담으로 ! 

(손이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10개쯤 만들어 주위 앉은사람 드리고

 

발견해서 달라고 하신분들 드리고 시작부터 손에 묶어서 즐겻는데

 

갑자기 그분께서... "하고 오신분 있으려나? " 를 시작으로 언급을 해주셔서..

 

... 조금 많이 감동 받앗습니다.

 

혼자만 하고 왓으면 조금 울컥만 하고 왓을텐데

 

D열 구석 계신분들 다함께 묶고서 흔들고 계신걸 보고

 

흐뭇하고 울컥해서 묘한기분으로 기분이 좋앗습니다.

 

많은분을 드렷어야 하는데...!! 하고 생각햇지만 이미 늦엇으니.. ㅠㅠ

 

 

하아.. 글재주가 없고 사진도 없어 재미도 없는글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뒤풀이는 글주제와 안맞을 것 같아 생략하고..

 

어제인 30일.. 많은 분들과 만나고 명함도 많이 받앗습니다.

 

또한 준비해오던. 전 거의 조금밖에 힘을 보태드리지 못햇지만..

 

이 준비해오던 모든게 큰 탈없이 착착 맞아서 완벽하게 문제없이 진행된 점

 

어려운 프로젝트 진행 해 주신 프로듀서 어려분!

 

지원해주신 프로듀서 여러분!

 

그리고 협력해주신 프로듀서 프로듄느 여러분.

 

마지막으로 콜북지원 해주신 러브라이버 여러분까지! 전---부!!!!

 

정말로.. 정말로 감사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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