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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남코 스튜디오 기업설명회 리뷰

댓글: 3 / 조회: 286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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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7, 2019 19:04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아이커뮤에 매우 드물게 등장하는 ラシルス라고 합니다.

저는 저번 주 금요일에 급하게 도쿄에 있는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에 갔다 왔습니다.

이유가 뭔가 하면...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의 회사설명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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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설명회 안내서 -


일반 대외용 회사 설명회가 아닌,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초청회였기 때문에

여기에서 들은 내용 중에 기술적인 부분은 인터넷에서 공개하면 안 된다는 조건이 있어서

대외적으로 공개한 부분만 말씀 드릴 수 밖에 없음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서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저희가 잘 아는 대기업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퍼블리셔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이먼트의 자회사입니다.

자세한 건 나무위키(...)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을 담당하는 작품의 대표작으로는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가 있습니다.


부산에 사는 저는, 하필 목요일에 서울에서 특강이 있었기에 인천공항에 가서

밤을 새고 금요일 새벽 비행기로 일본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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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려요 -


해당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는 구글에서도 검색 할 수 있지만,

도쿄 역에서 2 정거장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전 나리타에서 1000엔짜리 도쿄 행 셔틀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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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슬립 베이비 -


그리고 도쿄 한복판에서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의 빌딩까지 갔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는 놀랐습니다. 제 생각의 반다이라고 하면 무진장 큰 건물일 줄 알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도쿄 한복판이라는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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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 아시는구나! -

우왕... 이게 우리 남코 프로덕션의 성지라니... 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건물에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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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 큰 반다이 로고 -

뭔가 큰 반다이 로고를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일하시는 분들이 점심 시간이라서 왔다갔다 하는 바쁜 와중에,
저는 밤샘 비행기 타고 왔기에 힘들어서 미리 들어가서 로비에 앉아 있었습니다.
테이블 맞은편에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에서 만든 게임을 홍보하는
티비에서 각종 영상이 자동 재생 되고 있었습니다.
철권이라던가 무슨 판타지 게임 등등이 흘러가는 걸 멍하니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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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ing! -


와...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에서 드리밍이 재생되는 걸 보게 되다니...

저도 모르게 콜을 넣을 뻔 했습니다. 센터가 야요이라니 이 프로듀서는 두 번 감동했다! 

그리고 시간이 되어서 안에서 회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반다이 회사가 어떤 구조인지, 그리고 무엇을 개발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듣고 왔습니다.

한 2시간 정도 들은 것 같네요.

그리고 굿즈를 하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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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이 코마치 스티커 굿즈?? -


전 얘가 누군지 몰랐습니다만, 이 스티커를 받고 그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미라이 코마치는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한 보컬로이드이며,

작년 2018 일본 게임 개발 컨퍼런스인 CEDEC에서 이 캐릭터가 나왔었던 게 기억났습니다.

반남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실시간 연동 모션 프로그램인 BANACAST를 시연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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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DEC 2018] BanaCAST 시연 : 미라이 코마치 -


제가 작년에 이에 대한 내용으로 글을 쓸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샤니마스 리뷰만 썼었죠...
사실 이 기술은 아이돌마스터에서 먼저 시연한 적이 있습니다.
2017년도, 첫 프로듀서 미팅 때 하루카가 무대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며 대화하면서 빙그르르 돌았었습니다.
직접 봤을 때는 이름도 모르는 신기술이었는데... 그 기술이 이 기술이었습니다.
일본에서 했던 실시간 아이마스 캐릭터 가상 라이브도 같은 기술입니다.



그런고로... 저는 많은 걸 깨달은 채 아키바에서 덕질을 하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왜 회사설명회에 갔냐고요?
그건...


新しい 未来が 生まれる この瞬間は 可能性

뭐... 이루어 지지 않더라도 꿈은 꿀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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