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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마스 만쥬 도☆착

댓글: 6 / 조회: 2611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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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4, 2018 01:55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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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쥬를 포함해 노노 스탠드까지, 드디어, 드디어 제 집에 도착...!

아아아 택 배 조 아 택 배 만 세


우선 스탠드는 따로 보기로 하고, 지금은 만쥬로 제목을 지었으니 만쥬들을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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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박스의 모습!!

아랫면은 별 거 없길래, 아랫면을 제외한 나머지 5면의 모습입니다!!

앞면과 뒷면의 모델이 된 란코 만쥬가 인상깊군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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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개봉샷!

크으, 가지런하고 예쁘게, 가-득 채워져 있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차오르는군요~

아아아 정 돈 좋 아

쿄코가 보았다면 분명히 깊은 만-족을 하며 가슴을 쓸어내렸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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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늘어세워놓으니, 뭔가 가챠하는 기분이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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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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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봉인데... 검은 봉지로 2중 포장이 되어있군요.

꼼꼼한 반남 같으니라고...!

뭐, 어차피 박스로 사서 다 1종류씩 있지만 말이죠~


그렇게 가장 처음 뽑은 아이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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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키라리☆ 랍니다~

"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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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보다도 더 푹신하고 부드럽고 말랑...? 해서 만지는 맛이 있더군요. (조물조물)



그럼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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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미레이랍니다!

"갸오!"

2번째로 나오다니, 후후 뭔가 운이 좋은 기분이군요. (별 상관 없음)

크으, 그나저나 이 작은 주머니에 미레이의 귀여움과 매력을 잔뜩 담아내다니...

하여간 정말 적어도 일러나 이런 굿즈만큼은, 역시 공식만한 게 없다는 걸 느끼네요~



자, 다음 가죠 다음!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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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노노가 왔다!!!!!!

데스케도 노노가 왔다!!!! (??)


크으, 예상보다 빠르게 노노를 마주하니, 왠지 모르게 감격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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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조물조물

"무, 무리이~..."



아직도 5개가 남았다!

후히히☆ 갑니다!

다음 순서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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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일루미네이트!!

원래는 인디비만 찍을까 했는데, 순서대로 나오는 "인연"을 보여줘서, 찍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아, 이것이 '인연'인가. 좋은 울림이지 않나, 란코."

"후후, 이 몸에게 있어 우연이란 없느니라! 모든 것은 나를 위한 '필연'일 뿐! 그대와 내가 함께인 것은 당연한 이치니라!"



자아, 자아, 아직도 3개가 남았습니다~

이번에 뽑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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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랏키랏 안☆키라

합☆삐합☆삐 트윈, 등 장!

"뇨와! 안즈쨩, 반갑다니☆"

"에에, 어차피 한 박스니까 나오는 게 당연한 건데, 이렇게까지 환영해줄 필요는 없어-"

"그래도~ 기쁜 걸 기쁜 거다니!"



흐으, 이제 2개 남았군요.

자, 이제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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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 였답니다!!

"히얏-하!!!! 고-투~헬!!!!"

"아, 앗... 미안... 후히... 어, 어두운 데 있다보니까 그만..."


그리고 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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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비쥬얼즈, 결☆성

"드디어 모였다굿!! 내가 이걸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별로 오래되지는 않았던 걸로 아는데요..."

"후히, 그만큼 기쁘다는 말이니까..."

"해, 해설하지 맛! 그런 거 아니거든!!"

"그럼 미레이쨩은... 기쁘지 않으신 건가요...?"

"읏, 무슨 소리얏! 기, 기쁘지 않을 리가 없잖앗! 그, 그냥... 아아아~ 몰라! 시끄럿, 시끄러워!!! 어쨌든 인디비쥬얼즈 결성이라곳!!"

"겨, 결성..."

"결성! 후히..."




자아, 이제 하나 남았죠.

아까 목록을 보셨던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참 우연인지, 필연인지, 마지막은 "그녀"입니다.

최종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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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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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헤헤, 주변에 산들이 이렇게나 가득..."

"자, 잠깐! 산은 없잖아!! 으윽, 기껏 마지막으로 등장한 보람이 없어..."





자아, 이것으로 만쥬 개봉은 끝-







이라기엔, 아직 남은 게 있죠. 후후후.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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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스카. 니노미야 아스카다."

그렇습니다. 특전으로 주어지는 아스카 또 다른 표정!

뭐어- 인디비P인 제게는 큰 감명은 없지만요-


드디어 이것으로 만쥬 오픈 마무리!!

... 사진 찍고 글을 쓰는 데만 30분을 썼군요. 이거 의외로 시간을 잡아먹는다?!

하여튼, 하나같이 귀엽고 폭신폭신하고 인디비가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이렇게 리뷰인듯 리뷰가 아닌 것 같은 리뷰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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