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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미스포춘 팬아트
댓글: 4 / 조회: 275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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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6, 2018 15:23에 작성됨.
https://twitter.com/vicoh_u/status/1032625295327514625
/ vicoh_u 작가님의 ミス・フォーチュン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호타루와 그런 호타루를 감싸안는 듯한
자애로운 표정의 카코씨가 무척 잘 어울리네요.
각각 [복을 부르는 무희] / 타카후지 카코,
[꺾을 수 없는 꽃] / 시라기쿠 호타루 SSR의
의상이 잘 그려진 것 같습니다.
색감과 구도 그리고 소재까지
무엇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없는 아름다운 팬아트네요!
:-)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최근에 카코씨의 성우가 공개되었죠!
언젠가 호타루도 함께 노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불행'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제 7차 총선거의 쿨타입 보이스권 진입을 당당히 이루어낸
'행운의 가희', 타카후지 카코씨.
많은 프로듀서님들께서 결과 발표 당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모습이 선명하네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아이돌 카코씨에게
불행이라.....선뜻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긴 하군요.
이미 불행 속성에는 데레스테 최강의 불운아(....)
호타루가 자리잡고 있으니.....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571
그래도 신데렐라 걸즈 극장 571화에서 호타루가
운이 너무 좋아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생각해보면
카코씨도 가끔은 우산이 없는데 소나기가 내리거나
길을 걷다 갑자기 새로산 힐의 굽이 떨어져버리거나하는 등의
일상 속의 소소한 불행들을 겪진 않을까....생각해봅니다.
1년 365일 불행이 끊이지 않는
호타루에겐 매일 일어나는 평범한(...) 일들이겠지만
카코씨에겐 특별한(?) 이벤트로 다가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