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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미팅 2018 1일차 후기

댓글: 3 / 조회: 2541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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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4, 2018 23:23에 작성됨.

지갑사정이나 그외 여러가지 사정상 2일차는 안갈꺼같으니 바로 씁니다 ㅎㅎ


생각보다 다른프로젝트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작년 프로미 이후 본가멤버 라이브는 대만라이브, 홋찌폿찌, 초성연무 세개고 그중 둘은 밀리언멤버와 함께한거니 이야기하다보면 밀리이야기가 나오는건 당연하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생각보다 많이 나왔네요.

대만라이브 이야기나올때 혹시?!?! 했는데 역시나 팬더 앵콜은 없었네요.....

소롱포라고 하면 대만라이브보다도 그리마스 앵콜라이브가 먼저 떠올라서 슬퍼집니다... 이놈의 PTSD.....


와카신 스테마스 플레이시간이 100시간대라고 들은거같은데.... 어떻게 그런일을........


반남 사운드프로듀서(직책이 이게 맞죠?) - 페티시를 느끼는 곡을 말하라는데 야요이가 제일먼저 나왔다는건.... 음..........


아이마스옷상토크서 다른사람들때는 다 환호가 있었고, 쿠가놈때는 조용했던거같은데 진짜 이랬던건지, 내가 듣기싫어서 이렇게 기억하는건지...

기대도 안하긴 했지만 스테마스의 장점을 물어볼때 처음 말한게 (전작에서 변한게 없던)그래픽이었다는 점에서 능력에 대한 확신이 서네요.


리에리 블루밍스타는 생각보다 훨씬 잘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점수매기자면 100점만점에 CD버전은 50점, 이번 라이브는 80점정도?

CD수록때도 이정도만 됬었다면......

물론 시이카라는 캐릭터의 문제에서는 노래실력이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요며칠 밀리시타서 미사키가 감금당한채 옷만드는거보고 프로미의상을 신의상으로 팔려나? 했는데

이번 의상은 개개인의 디테일이 많이 다르네요.

예쁘긴 하지만 이걸 밀리시타서 재현할수 있을꺼같진 않은데...

내일 어떤의상이 추가될지....



그리고 다 끝난 다음에 가장 기억에 남은거라면


하라미 겨드랑이!!

하리미 겨드랑이!!!!

하라미 겨드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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