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우선 개봉 전

이라고 해도... 이 때는 설날 내려가기 전에 찍은 거라...

설날 내려갈 때 폰 클리너는 데리고 갔습니다! 도얏!

폰 클리너 노노도 엄청 귀엽더라고요!!

게다가 써봤는데 실용적이기까지... 아아 너무 완벽하다...

흠흠, 어쨌든 오늘 주제는 피규어니까...

짜잔 개봉 전 박스의 모습!

저 투명한 판 뒤로 아직은 엑조디아 못지 않게 봉인된 노노(피규어)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이 쪽에선 머리만 조금 보이지만, 그래도 박스에 찍혀있는 사진과 노노의 이름이 적힌 판을 통해 노노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봉인된 노노(전신)의 모습

무슨 수갑 찬 거마냥 손이 특히 보호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손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후후후...

1차 봉인을 해제한 모습.

박스의 다른 면에는 보시다시피 노노의 전신 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글씨체로 노노의 피규어라는 것을, 또 코토부키야의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죠.

그냥 박스일 뿐이라고 해도... 이렇게 곳곳에 노노의 모습이 새겨져있으니 차마 버리기엔 아까울 정도...! 여기서 저는 박스도 보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봉인을 마저 해제해야겠죠?

설날에 내려갔다오기까지 하느라 참으로 오랜 세월을 봉인되었던 노노 피규어가, 드디어 해방될 시간인 겁니다...!!!

개봉!!!

크으으으 피규어는 역시 그림과는 다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만질 수 있는 점이 좋아!

그리고 한 군데만 보여드리면 아쉬우니,

옆 모습!

뒷 모습!

옆 모습!

그렇게 돌고 돌아서 다시 앞으로~

크으... 360도 안 예쁘고 안 귀여운 곳이 없네요~!

이번엔 조금 더 줌을 떙겨서...

짜잔! 얼굴 클로즈업!!

눈물이 살짝 고여있는, 그러면서도 제대로 웃어주는 노노가 좋아! 귀여워!

눈은 살짝 피하고 있지만, 그래도 몸은 제대로 향해주는 노노 좋아!

아아아 노 노 좋 아!

그리고...

프로듀서!! 하트예요 하트!

꽁꽁 봉인되어 있던 수갑(?) 속에 있었던 노노의 하트!!!

노노의 손은 그렇게나 보호받을 가치가 있었습니다! 있고말고요!

이 하트 손이 노노 피규어의 핵심이나 다름 없습니다! 크으으으!!

무리하면서도 이렇게까지 해주었다는 것에 100점!!!

완벽한 하트는 아닌, 엉거주춤하게 만든 하트라는 점에 더더욱 높이 평가!!

아아아 게다가 조그마한 손이 그 자체만으로도 또 귀엽네요오오오오...

흐으... 이것으로 노노 피규어 리뷰는 그만 마치도록 하죠.

여러분! 노노가 이렇게 귀엽습니다!! 올 하일 모리쿠보!!

아아아아 노 노 좋 아 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