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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드라마스 19화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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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1, 2017 19:36에 작성됨.

어제 축구 이란과 경기했습니다

아시는분은 있겠지만 결과는 비겼습니다

사실 홈관중이 6만명과 이란 선수의 퇴장, 우즈벡은 중국에게 져서 여건은 좋았지만 졸전끝에 비겼습니다

그보다 화가났던것은 주장 김영권의 경기직후 인터뷰

(지금까지 실시간 검색어로 뜰정도입니다)

오늘 우즈벡 출국전에 김영권은 그 인터뷰에 대해 사과했지만 어쩌면 의도하지 않아도 오해가 큰사건이 빚어질수있다는것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드라마스에서 그런 모습을 보였는디 가방 실종 사건으로 루키조와 데뷔조는 대판 싸웠습니다

그래서 화가난 강신혁p는 R.G.P 멤버들 불러다가 미션 종료와 루키조의 패배를 선언했습니다

루키조는 너무나 억울해야하는거는 당연하지만 데뷔조는 정정당당하게 승부내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강신혁P는 고심끝에 담날에 미션 재개한다고 하였습니다

루키조는 그나마 살아났지만 의상 실종으로 인해 처음부터 다시 컨셉을 맞춰야했습니다

그래서 루키조는 지슬이 동생하고 태리 앞에서 버스킹하는것을 하고 무사히 미션을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션이 무산된 밤에 예은이가 숙소에 들어오다가 지원이 가방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걸본 지원이는 예은이에게 가방에 있는 옷들을 던졌고 이를 지켜보던 하서와 유키카, 재인이까지 가담할정도로 크게 다퉜습니다

담날 미션은 무사히 마쳤지만 아직까지 감정의 골은 여전했고 강신혁P는 화가나는것은 여전했습니다

그래도 심민철 사장은 멤버들이 고생한것을 생각하면서 MT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이때 잃어버렸던 루키조 가방이 찾았던 것였습니다

범인은 지원이가 아니라 평소 유키카를 따라다니던 기자였습니다

그 가방을 본 루키조와 데뷔조는 화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반전이 있다면 지원이가 예은이에게 힘내라고 포스트잇을 가방에다 붙인거였습니다

이젠 그나마 지원이와 예은이는 다시 화해할수있는 여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담날 즐거운 MT 갈 날이 왔고 수지는 MT 준비물 사러 갑니다

근디 수지는 자전거 타다가 쓰러집니다

수지는 도대체 뭐때문에 쓰러졌는지 글구 R.G.P 멤버들은 무사히 MT 갈수있는지 더 궁금해집니다

 

혹시 오늘 못보신분 있으신다면

이따가 밤11시 SBS 플러스에서

일요일 아침11시 SBS MTV에서

방영됩니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리고요

담주에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꼭 우즈벡을 이겨서 내년에 러시아월드컵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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