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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뷰잉 양일 후기

댓글: 1 / 조회: 2206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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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4, 2017 00:51에 작성됨.

들어가기에 앞서서 양일에 대한 제 주관적인 생각을 요약해봤습니다.

 

1일차 아이리로 시작해서 아이리로 끝난 아이리의 성장스토리

2일차 치히로 "신데렐라걸즈!" P "최고였습니다!"

 

결론

살아 있어야 할 이유가 하나 늘었다.

 

 

사실 저는 뷰잉을 하는 줄도 몰라서! 그런데 금요일에 지인이 말해줘서 알았답니다.

그렇지만 돈이 없어서 곤란했는데, 형이 토요일 표를 예매해줘서 일요일 표만 사서 간신히 세이프했답니다.

 

사실 콜을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콜북을 나눠주는지도 몰랐고 그냥 몸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스타일이라 있어도 소용은 없었을 거라 생각하네요.

하지만 음, 콜 리드를 했던 것 같네요. 아무도 콜 리드를 하지 않는 느낌이어서, 전반부 콜로 즉석에서 배우고 후반부에 콜 리드를 했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자면 제가 없었어도 다들 하는 데 문제가 없는데 굳이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사실 저 아이마스의 성우 쪽에는 관심이 없어서! 누가 누군지 구별도 하지 못했답니다! 노래랑 목소리로 구별했네요!

그래도 사치코 성우는 단박에 알아차렸습니다. 그 뾰족머리는 아무리 봐도 사치코겠죠!

성우에 대해서 말하자면, 아이리 성우가 평판이 안 좋길래, 주변 분위기가 어떨지라도 나라도 호응을 하자, 라고 생각했었답니다. 다행히 후반부로 갈수록 호응도 늘고 마지막에는 잊을 수 없는 제 입장에서의 명장면도 봤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를 주목하고 싶네요.

그리고 타쿠미 성우는... 죄송합니다! 저 타쿠미P임에도 엔진 유닛곡이 나오기 전까지 타쿠미 성우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얼굴을 익히고 나니 목소리도 선명하게 들리기 시작해서, 타쿠미 성우는 타쿠미뿐만이 아니라 본인으로서의 매력도 상당하네요.

본인의 매력으로 따지자면, 역시 하루나 성우분과 아키 성우분도 굉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마스 뷰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고 저도 이번이 두 번째지만, 그래서 더더욱 언제나 새로운 느낌을 받는다는 것은 분명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또 다시 뷰잉이 열렸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내한 공연... 한다면 좋을 텐데, 그럼 다들 수고하셨고! 내년 라이브 뷰잉 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더헤드p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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