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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동대문 리뷰(추가)

댓글: 10 / 조회: 1743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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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3, 2017 22:48에 작성됨.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

본 후기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히고 갑니다

그리고...
아이마스 최고!

 

금일은 동대문 5관 J열 중간자리 앉았습니다.

일단 저번 후기에 맞춰 오늘 처음 풀버전 들어본곡은

리틀리들
앤서 두곡이 되겠네요

리틀리들은 무난하게 잘뽑힌듯한데.....
나중에 안즈가 직접참여시 랩을 소화해낼수있으려나라는 노파심이 들정도로...
어마무시한 양이었습니다.

앤서는......
쇼코님의 자태와 멋에 취한 나머지 명확한 기억이 없...
쇼코님 멋집니다!

오늘은 후반부 시작이 P들을 쥐어짜내 죽이려는게 분명한 배치로 죽을듯이 콜했습니다.

앤서
젯투더 퓨처
러브레터
정열 팡팡파레
튤립
미드나잇전설
서머카니

를 한번도 안쉬고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콜하느라 행복회로 불타느라 죽는줄알았습니다.
가장 빡센곡은 바로 포지페의 팡파레

무슨 콜넣다가 탈진할뻔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지않는 서머카니와 미드나잇을 포함한 나머지라인.

리얼 팡팡파레하고 그다음부터는 악으로 한 콜이었네요

이번 피냐 DJ는....
기억이 나질않아요...
엄청난 샤우팅들로 기억삭제당했습니다.
하지만 둘은 기억합니다.

뉴제네펄스와 스카의 광시곡

데레스테 SSA사전 커뮤에서 미오가 언급한 비밀특훈이 이거였구나 싶었네요

솔로곡으로 넘어가자면....

2번째로 튀어나왔던 리카의 슈퍼러브

리카가 귀엽다는것과
리카의 빵댕이 밖에 기억이 나지않는군요(?)

그리고 쇼코님
킹갓엠퍼러 존엄 그자체 쇼코느님
판데믹 라이브에 현장이 불타올랐습니다.
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았습니다.

그다음은 료
라이브가 아주좋다는 평을 어디선가 들었는데...
완벽 그자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러고보니 오늘은 메탈류가 꽤나많았군요..

다음은 모모카

처음에 리프트를 타고 올라왔는데
사람이 많이올라오길래 그룹곡인가 싶었는데
무려 메이드부대를 동반한 라비앙로즈용 카츄샤와 팔찌를 차고 올라온 쨔마

행복해서 승천할뻔했습니다.

그리고... 치에리엘
체리메리체리.....

치에리엘께서 노래중간에 에헷♡과 미소를 날리시어
저는 심장이 멎을뻔했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부분 후렴이 뷰잉장에서는 뒤쪽 스피커에서 출력되서 매우 입체적인 느낌을 받아 좋았습니다.

그룹곡은....

일단 츠보미

시키 슈코 나츠키 하루나 ? ?의 멤버였는데

나츠키님밖에 기억에 없습니다.
다들 조신하게 앉은가운데
무릎을 꺾어 록하게 앉으신 그 존안으로
노래를 부르시니 뭔가 츠보미가 멋있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서 언급한 P들의 체력을 쥐어짜내는 퍼레이드...

이번이 처음으로 다모인거라는 엔진, 립스도 인상깊었지만 역시 전 핑쳌스죠!

러브레터 도중의 핑크체크스쿨 데스~때 또 승천할뻔.

이번 관은 뭔가 초반에 대부분의 사람이 앉아있어서 어제와의 갭에 당황도 했습니다만. 옆쪽에 콜을 처음부터 넣는분을 보고 따라 콜을 계속 넣어주니 후반부에는 아주 좋은 분위기가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J 5 6번 자리였나 거기앉으신분들에게 경의를

자 이제 KTX에서 기절좀할게요...

쓰고보니 기억나는건....

아스카성우분의 분량이 아주 극초반에 몰빵급의 편성이었어서

기억이 잘 안..... 쿨럭..

그래도 클로징 멘트때 아주 잘보였습니다!

 

그럼 날림후기는 여기까지 쓰고 기절좀하겠습니다.

힘들어서 돈더쓰고 그냥 앉아갑니다..

 

추가) 데레스테에 업뎃된 리스트를보니 기억이 나는겁니다.

 

럽데에서 리이나가 가운데 높은 무대에 서고 뒤로 카렌 마유가 등장했었는데 브레이크 타임때 리이나 성우분의 뒤에 마유 카렌이 있어 기합이 들어갔다는 발언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을 왜빼먹었지...이 멍청한 나..

카와이한 사치코를 잊었군요.

 

성우분 장발의 머리를 분장으로 감추고 사치코 스타일 100%를 구현한 TMD는 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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